- 하루에 만보이상 걷는데 살은 안빠진다.
- 올초에 영국연구팀이 연구한결과 1960년대 초반 일본의 요시히로 하타노가 제안하고 1964년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로 퍼진 '하루 1만 보' 걷기는 운동 효과 면에서는 한계가 또렷하다는 게 다수 학계의 합의다. 아예 안 걷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출퇴근길이나 식후에 가볍게 걷는 일은 '산책'이지 '운동'이 아니다.
- 강북삼성 박용우교수는 고강도 인터벌트레이닝을 추천한다.
- 고강도 인터벌트레이닝은 미국 체육의학회에서 2018년 올해 운동으로 선정했다.
- 고강도 인터벌 운동은 숨이 턱에 찰 정도의 고강도 운동을 '1~2분 시행하고 1~3분 휴식 시간 갖기'를 반복하는 운동이다. 트레드밀에서 걷는다면 처음에는 천천히 걸으면서 워밍업을 하다가 속도를 시속 8~12㎞로 높이고 2분 정도 뛴다. 그러다 숨이 턱에 차면 속도를 시속 5㎞로 낮춰서 다시 천천히 걷다가 어느 정도 맥박과 호흡이 안정이 되면 다시 속도를 올린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 고강도인터벌트레이닝이 감량에는 도움이 되는데
- 1.강도가 강해서 오랜기간하기에 부적합.
- 2.관절이 약한 여성이나 노약자가 하기기에 부적합
- 3.운동을 오래 해오지 않은 사람이 하기는 부적합
- 현실적으로 고강도 인터벌트레이닝르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 숨이 찰정도고 빠르게 걷기가 가장 무난하고 현실성있는 운동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
- [Reference] : flexmun, 「운동을 하는데 왜 살이 안빠질까? - 운동/해부학 - 마포구 공덕동 래미안헬스」 http://ptgym.co.kr/?mid=workout&document_srl=1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