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가 소개한 연구결과
"운동한 아빠가 똑똑한 아이를 낳는다."
독일의료진 연구결과입니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운동으로 변화된 수컷의 두뇌가 후손에게 이어진다는 것. 즉, 운동이라는 후천적인 생활습관 때문에 생긴 두뇌의 변화가 자손에게 전해진다는 얘기다. 후성유전학적 현상이다.
연구진은 우선 생쥐를 운동없이 성체로 자라게 한후 절반은 운동을 시켰다.
10주후 운동한 생쥐의 뇌 신경세포 연결이 튼튼해졌고 인지적 테스트 결과도 좋았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운동한 수컷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암컷을 만나더라도 튼튼한 신경세포를 가진 새끼를 생산했다는 점.
이렇게 낳은 새끼들은 학습속도와 기억력이 좋았다.
그러나 운동한 수컷도 운동을 멈추면 더는 후성유전학적 혜택이 발생하지 않았다.
정말 흥미로운 연구죠
이제 나를 위해서도 자식을 위해서도 운동을 해야겠네요
미세먼지가 나쁨이네요
헬스장 청정기 종일 풀가동입니다. 운동오세요^^
http://ptgym.co.kr/?mid=workout&document_srl=10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