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건강관리법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
눈은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드으로 씻어내야
미세먼지 마스크 KF99 사용시 어린이, 임신부, 노약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과 호흡기질환, 심뇌혈관질환, 천식을 가진 사람은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호흡곤란, 두통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수일에서 최대 6주까지 지속될 수 있다”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후 호흡기질환, 심뇌혈관질환, 천식 증상이 악화될 경우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거나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고 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환자도 외출 시 증상 완화제를 가지고 다니는 게 도움이 된다. 어린이 천식환자는 유치원이나 학교 보건실에 개인 증상 완화제를 맡겨 두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마스크는 ‘KF(Korea Filter)’ 수치가 80 이상인 ‘KF80’, ‘KF94’, ‘KF99’가 표시된 제품을 사용해야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볼 수 있다. KF는 미세입자를 걸러낼 수 있는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낸 수치로 KF 뒤의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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