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원인 5가지... 예방법은? // 아현헬스 아현피티

by flexmun posted Jul 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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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원인과 증상

 

◆ 추간판탈출증= 디스크가 손상‧돌출돼 신경이 눌리면 통증이 발생하고 이를 추간판탈출증이라 한다. 

가장 흔한 증상은 허리통증, 무릎 밑부터 발가락까지의 저림 증상이다. 비수술적 치료도 효과가 있어 80~90%의 환자가 3개월 내에 증상 호전을 경험한다.

 

◆ 척추관협착증= 척추뼈 안의 공간인 척추관이 좁아져 허리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추간판탈출증은 허리를 앞으로 숙일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지만,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 척추전방전위증= 척추뼈 윗부분이 아랫부분보다 앞으로 밀려 나온 상태를 말한다. 보행 문제가 생기는데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무거워지며 때론 종아리가 터질 듯한 느낌이 온다.

 

◆ 퇴행성 측만증= 척추디스크의 변성이나, 후방 관절의 퇴행성 변화 등으로 척추의 퇴행성 변화가 생긴다.

 

◆ 결핵성 척추염= 잘 알려지지 않은 척추질환 중 하나로, 결핵균에 의해 생기는 척추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증상은 서서히 나타나는데 식욕부진, 체중감소, 미열, 피로감 등 전신 증상을 보이다가, 통증과 근육의 긴장으로 척추의 운동 제한 및 척추 강직 소견이 나타난다.

 

척추기립근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운동은 누워서 어깨너비만큼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세워, 엉덩이를 천천히 올렸다 내리는 동작이다. 15회에서 30회 정도 하루에 2~3번이라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 요통뿐 아니라 추간판탈출증이 있을 때도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