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쉬어야 건강수명이 늘어난다. / 애오개헬스 애오개피티 관장형헬스

by flexmun posted Jan 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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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상태가 길수록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 된다

미국의 국립 노화 연구소,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페닝턴 생체의학 연구소 등의 과학자들이 동물(쥐)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먹이를 먹는 간격이 길었던 쥐가 자주 먹은 쥐에 비해 건강하고 오래 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라파엘 드 카보 박사는 “음식 종류를 제한하거나 칼로리를 줄일 필요도 없이 식사 간격만 늘리는 것만으로 노화를 늦추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한 것”이라고 했다.

조영민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는  “올해는 이른 저녁 후 물 외에는 먹지 않는 식생활을 실천해 보자”고 했다.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될 것이고, 체중이 줄지 않더라도 몸이 건강해진다고 했다.

박용우 성균관대 의대교수도 “깨어있는 낮 시간에 음식을 먹고 수면을 취해야 하는 밤에는 음식섭취를 제한해야 생체리듬이 정상으로 돌아와 몸이 건강해지고 살이 빠진다”고 했다.

 

http://ptgym.co.kr/?mid=nutrition&document_srl=16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