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 뛰면 나이들어 뇌가 건강하다. / 염리동헬스 염리동피티

by flexmun posted Apr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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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달리가 50대 뇌건강을 지킨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연구팀이 18~30세의 성인 2747명을 대상으로 25년간에 걸쳐 추적 관찰한 결과다. 연구팀은 연구 시작 시점에서 대상자들을 트레드밀(러닝머신) 위에서 달릴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달리게 했다.

그리고 20년 뒤에 다시 같은 식으로 달리기를 하게 했다. 또 다시 달리기 테스트를 한 때로부터 5년 뒤에는 어휘력과 정신운동속도(사고력과 신체운동 간의 관계), 사고력을 검사했다.

연구시작 시점에서는 평균 10분 달리기를 했었던 이들이 20년 뒤에는 지속시간이 그보다 평균 3분가량 짧아졌다. 분석 결과, 연구시작 시점에서 달리기 시간이 더 길었던 이들이 20년 뒤 기억력 테스트에서 더 정확히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시절 운동이 나이 들어서 사고력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http://ptgym.co.kr/?mid=workout&document_srl=16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