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한시간 보면 심장병위험이 7% 증가한다. /아현동헬스 아현동피티 관장형헬스

by flexmun posted May 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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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하루 1시간 고정적으로 볼 때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7% 증가”

TV 시청이 심장 건강에 안 좋은 이유는 몸이 움직임을 줄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감자칩, 치킨 등 트랜스지방, 포화지방이 많은 고칼로리 음식과 간식을 곁들이는 경우가 많은 것도 영향을 미친다. 황 교수는 "트랜스지방 섭취량이 2% 증가할 때마다 심장혈관질환 위험은 약 2배로 높아진다"며 

 

장시간 운전도 심장에 안 좋아

고속운전 중에는 신경을 집중하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한다. 이는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고 맥박수와 혈압을 증가시킨다. 이를 통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 협심증, 심부전증 등 기존 심장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바깥 운동을 할 때는 하루 30~40분씩 운동을 시도하자. 운동 강도는 연령별 분당 최대 심박수에서 60~75%가 적당하다. 약간 숨이 차는 정도다. 연령별 최대 심박수는 220에서 본인의 나이를 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