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력이 약하면 빈혈도 위험하다./ 염리동헬스 염리동피티 관장형헬스

by flexmun posted May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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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력(握力)’이 약하면 빈혈 위험이 2배 증가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연구한 결과, 악력이 약한 그룹은 정상군보다 빈혈 유병률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남성이 2.13배, 노년층은 1.92배 높게 나타났다.

또 악력과 유산소운동의 상관관계도 밝혀냈다.

유산소 운동 시행여부는 설문을 통해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을 활용했다.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이란 일주일 동안 중등도 신체활동을 2시간 30분 이상 실시했거나 고강도 신체활동을 1시간 15분 이상 실천한 사람의 비율이다.

분석 결과, 유산소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성인이 유산소 신체활동을 하는 성인 보다 악력 저하 위험성이 약 1.4배 높았다. 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병환자가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악력 저하위험성이 약 1.8배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ptgym.co.kr/?mid=workout&document_srl=17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