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음식이 몸에 좋다. / 마포헬스 마포피티 관장형헬스

by flexmun posted Jun 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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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보라색음식

보라색을 띤다는 것은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 물질은 몸속 세포가 유해 물질이나 질병으로부터 손상을 입는 것을 막는다. 노화로 인한 뇌 기능 감퇴를 막고 눈 건강을 지키는데도 도움을 준다.

1. 베리류

주로 껍질에 많으므로 이 성분의 효과를 얻으려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생으로 먹을 때 흡수력이 높아진다.

2. 비트

비트의 보라 빛깔은 베타레인이라는 또 다른 종류의 항산화 성분 때문이다. 이 성분은 안토시아닌보다 조리로 인한 파괴가 좀 더 잘 일어난다.

따라서 비트를 요리할 때는 굽거나 볶는 것보다는 찌는 편이 낫다. 

3. 자두

 껍질은 과육보다 20배 이상 많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잘 씻어서 통째로 먹는 게 좋다.

4. 보라색 콜리플라워

 식물성 생리 활성 물질인 파이토뉴트리언트, 비타민C,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다.

5. 체리

골관절염, 통풍, 무릎이나 발목 통증 등 관절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6. 포도

폴리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도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항균, 항염증, 항 노화 등의 효과를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