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운동이 암위험을 낮춘다.
스페인 연구팀의 보고에 의하면 이른 아침 운동을 하는 습관은 다른 시간대에 운동을 하는 것보다 유방암과 전립성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는 수면 사이클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과 전립선암은 인체의 24시간 주기리듬과 관련성을 보인다. 즉, 자연스러운 24시간 주기리듬을 방해하는 요인이 이 두 가지 암의 위험률을 높인다는 의미다.
이번 연구에서 암 위험률을 낮추기 위한 최적의 운동 시간대는 오전 8~10시 사이로 나타났는데, 이 시간대 신체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사람들은 오전 시간 빛을 충분히 받거나, 늦게 잠들지 않고 적정 수면시간을 채우는 등 24시간 주기리듬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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