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편두통 빈도를 줄여준다. / 아현동헬스 아현동피티 관장형헬스

by flexmun posted Feb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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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2시간 30분의 운동으로, 편두통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메이슨 다이어스 박사팀 연구결과 운동 시간은 두통 발병 빈도와도 관련이 있었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그룹에서 5%가 한 달에 0~4회, 48%가 25회 이상 두통을 겪는다고 보고해 이 그룹에서는 높은 빈도로 편두통을 호소하는 비율이 높았다. 반면 주 150분 이상 운동하는 그룹에서 이 비율은 10%와 28%로 높은 빈도로 편두통을 앓는 비율이 현저히 낮았다.

연구진은 “많은 사람들이 편두통 완화를 위해 여러가지 치료법을 시도하지만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편두통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으며 그 중 운동이 가장 저렴한 치료제일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편두통 완화를 위해 주 2시간 30분 이상 운동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18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