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앉아 있다면 11분만이라도 운동하자 / 애오개헬스 애오개피티 관장형헬스

by flexmun posted Sep 06,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분 운동?

연구에 따르면,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지방세포가 군살로 바뀌게 돼 비만을 유발한다.

당뇨병과 심장마비, 비 알코올성 지방간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캐나다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오래 앉아있기는 암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 미국의 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암 환자 가운데 17만 건 이상이 오래 앉아 있는 생활과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장암과 유방암은 신체의 활동성 여부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이밖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은 전반적인 사망률을 높인다. 

‘브리티시 저널 오브 스포츠 메디슨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종일 앉아있는 생활의 유해성을 상쇄하는데 필요한 운동시간은 하루 최소 11분이다.

연구팀이 4만여 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한 결과, 소량의 신체활동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의 조기 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반면에 하루 최소 11분 이상 활발하게 걷기 등을 하면 이 같은 위험 요인이 상당 부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ptgym.co.kr/?mid=workout&document_srl=28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