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마다 15걸음도 혈당조절에 도움이된다. / 공덕헬스 공덕피티 관장형헬스

by flexmun posted Sep 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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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마다 15걸음도 혈당조절에 도움

장시간 앉아 지내는 건 ‘제2의 흡연’이라 불릴 정도로 건강에 해롭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 따르면 30분에 한 번씩 일어나 3분 정도 몸을 움직이면 혈당, 콜레스테롤 조절 등 신진대사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거창한 운동이 아니어도 좋다. 서너 층 정도 계단을 오르거나, 스쿼트, 심지어 15보 정도 걷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참가자 절반은 스마트 워치 앱의 설정에 맞춰 30분마다 일어나 3분간 운동했다. 나머지 절반은 평소처럼 지냈다. 3주 뒤 혈액 샘플을 분석한 결과, 30분마다 몸을 움직인 그룹은 아침 공복 혈당이 더 낮고, 낮 혈당도 급등락 없이 안정적이었다.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아졌다. 효과는 운동을 덜 빼먹을수록, 강도가 높을수록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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