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를 위해서 체중감량보다 체력증진에 중점을 두자 아현동헬스 아현동피티 관장형헬스

by flexmun posted Dec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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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려면 체중감량보다 체력증진에 힘쓰자

글렌 개서 애리조나주립대 교수는 “체중감량 메시지는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이 효과가 없다“고 단언했다. 올해 9월 학제간 저널에 체중감량과 운동의 건강효과를 비교한 논문을 발표한 그는 체중감량 보다는 체력을 높이는 것이 건강과 장수에 실질적 도움을 준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신체활동 증가는 어떤 원인에서건 사망 위험을 15~50% 낮춰주고 심장질환 위험도 최대 40%까지 낮춰준다. 심장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충분한 노력을 기울여 운동을 하면 그 변화는 더 극적이다. 피트니스 운동의 가장 낮은 단계에서 하나 더 높은 단계로 이동하면 사망 위험을 30~60%까지 줄일 수 있다.

우리 몸은 운동하는 동안 태운 많은 칼로리(한 연구에 따르면 28%)를 신진대사를 늦추는 방식으로 보충한다. 운동은 또한 식욕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개서 교수는 “체중감량 목표를 가지고 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실제’ 체중감량과 ‘예상’ 체중감량 사이에 큰 격차가 있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되고 대부분 좌절감 때문에 운동을 포기한다“고 말했다.

 http://ptgym.co.kr/?mid=workout&document_srl=3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