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 식사와 직관적 운동
일반적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조언은 음식을 줄이고 살을 빼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계속 유지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탤리는 직관적 식사법을 제안한다.
직관적 식사는 ‘다이어트에 대한 반기’로 간주된다. 이는 음식을 ‘좋다’ ‘나쁘다’로 표기하는 것을 피하고, 나와 음식과의 관계를 재평가한다. 배고플 때 먹고, 배가 부를 때 멈춘다는 원칙을 따르고, 음식을 맛있게 먹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단기간에 급속도로 체중 감량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다.
따라서 직관적 운동은 직관적 식사의 연장선에 있다. 주요 목적은 ‘다이어트 문화’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운동과 관련된 전통적 규칙에 매달리기 보다, 자신이 하는 운동에서 즐거움을 찾고 자신에게 맞는 시간에 운동하고 원할 때 멈추는데 초점을 둔다.
연구에 의하면 즐거움, 기술 발휘, 개인적 성취감 등 내적 동기가 있으면 신체 활동에 규칙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사람마다 동기 부여를 하는 요소가 다르다. 다양한 요리법을 시도하면서 즐기는 요리를 찾듯이, 한 가지 운동에 국한하지 말고 많은 활동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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