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노화의 단계에 들어선 것일까?
◆ 벌써 ‘절정기’ 지났는데… 방심하는 경우
노화는 몸의 특정 부위를 많이 사용하면 빨라질 수 있다. 스마트폰을 달고 사는 요즘 눈의 노화가 급속히 진행될 수 있다.
◆ 피부보다는 ‘근육 감소’에 주목해야
30대 중후반부터 시작한 근육 감소가 40대 들어 매년 1%씩 진행하는 사람이 있다.
◆ 엉덩이가 납작해지고 처지는 이유
근육 감소가 두드러지는 부위가 바로 엉덩이다. 허벅지의 동작과 골반·허리의 중심을 잡아 주는 부위다. 몸이 바로 서도록 지탱한다. 걷기도 엉덩이 근육이 주도한다.
◆ 거울로 나의 엉덩이를 살펴보자. 지나치게 처져 있으면 건강한 엉덩이가 아니다.
◆ 근력 운동 + 단백질 음식 = 엉덩이 근육 유지하기
계단 오르기를 제대로 하면 엉덩이 근육 중 가장 크고 강한 대둔근에 좋다. 옆으로 누워 한쪽 팔로 상체를 받친 후 다리를 곧게 펴고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동작도 엉덩이 근육을 튼튼하게 한다. 몸 상태에 따라 50%의 동작만 해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