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피티 표면전방선 – 2차 코어 근육 1)복직근 2)흉골근

by flexmun posted Feb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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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전방선 – 2차 코어 근육 / 복직근 내외복사근 중둔근 대둔근 척추기립근

무거운 무게를 들어 올릴때 코어를 안정시키기 위한 근육들은 2차 코어 근육이다. 데드리프트도 서서하는 코어 운동이다. 심부에서 안정성을 담당하는 1차 코어 근육이 잘 동원된다면 그 뒤에 2차 코어 근육을 훈련시켜야 한다.

2차 코어 근육은 에너지 전달자로서의 개념이다. 서로 에너지를 연결시켜주는 장치의 역할로 팔 다리가 최대 에너지를 낼 수 있게 해주는 게 2차 코어의 역할이다. 코어가 안정되어야 복싱에서의 강펀치가 나올 수 있다.

 

표면전방선 – 2차 코어 근육 1)복직근

사람마다 복직근의 생김새가 다르다. 척추의 분절적 굴곡이 잘 안이루어지는 이유가 복직근의 생김새 때문일 수도 있다. 척추뼈를 굴곡하는 역할로 골반의 후방경사를 유도한다. 상체를 앞으로 숙이는 동작을 많이 하기 때문에 상부복직근보다 하부복직근이 상대적으로 굴곡이 잘 안 된다. 복직근 하부섬유를 잘 조절하지 못하고 느슨하게 되면 골반이 전방경사 되면서 요추가 과신전되어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상체가 긴 한국인들은 척추가 긴만큼 유연하지만 허리가 불안정하다. 흉추를 평평하게 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경향 때문에 흉추의 만곡이 감소하여 편평등을 유발 할 수 있다. 복직근 상부섬유는 흉추 굴곡근으로 작용한다. 편평등인 사람은 스마트 폰을 볼 때 목만 굽히는 것보다 등도 같이 굽혀야 목의 통증이 상대적으로 감소한다. 복직근이 짧고 복직근이 뻣뻣하면 흉추 후만을 유발시킨다. 복직근은 옆에서 밀면서 촉진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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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전방선 – 2차 코어 근육 2)흉골근

인간이 진화되는 과정에서 3개의 뼈가 한 개의 뼈로 병합된다. 원래는 흉골뼈의 움직임을 만들어 줄 수 있었는데 퇴화된 것이다.

 

쇄골 대흉근을 연결시켜주는 근막의 지배자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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