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세 장수인들의 공통점은?
달걀 2개의 단백질 양 살폈더니… 아침에 먹는 닭가슴살?
104세 장수인의 아침 식단은 달걀이다. 흔한 음식이기 때문에 특별하지는 않다. 이들은 수십 년 동안 아침에 달걀을 먹어 왔다.
생채소–과일은 필수… 몸의 산화(노화) 줄이는 항산화 성분 풍부
생채소-과일 섭취도 필수다. 몸의 산화(노화) 줄이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장기의 노화를 늦추고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하루를 되새기는 저녁 일기 쓰기… 두뇌 활동의 원동력
하루 일정을 다시 떠올리며 직접 글을 쓰면 인지 기능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많은 치매 전문가들은 일기 쓰기, 외국어 공부, 그림 그리기 등이 뇌에 자극을 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여전한 호기심… “호기심 잃으면 생의 활력을 잃는다”
호기심은 새롭거나 신기한 것에 끌리는 마음이다. 100세가 넘어도 뉴스를 살피고 주변에 새로운 것이 생기면 의문을 품고 손주들에게 묻는다. 직접 자료를 찾아 내 것으로 만들기도 한다. 생의 활력은 호기심에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