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피티 기능선 특징 및 전방기능성(대흉근 복직근 장내전근)

by flexmun posted Oct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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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선] 

폭발적인 힘을 내기 위한 라인이다.

왼쪽발을 바닥에 디딘 상태에서 고정이 되고, 왼쪽의 장내전근이 치골을 잡고 골반을 회전 시킨다. 뒤쪽에 있던 골반이 회전하면서 몸통 요추가 신전되고 흉추도 신전+회전되면서, 몸통 앞쪽 내복사근 오른쪽 외복사근, 중간 복직근이 연결되고, 오른쪽 대흉근이 심부가 아닌 표면에서 엄청나게 강한 장력으로 연결된다. 

 

전방 기능선과 후방 기능선은 서로 연결되지 않은 각자의 연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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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기능선 (대흉근 복직근 장내전근)

기능선을 활용하려면 나선선이 당연히 연결 되어 있어야 하는데, 나선선은 지근 섬유들이다. 폭발적인 힘을 내기 위해선 전방기능선에서 대흉근이 작용된다. 야구 투수가 공을 던 질 때 한 경기에서 대략 80~100회 가량의 볼을 던지는데, 이 때 대흉근의 동원율은 100퍼센트이다. 한 쪽 팔을 사용해서 1회 반복 최대중량 벤치프레스를 80~100회 하는 거랑 똑같다. 어깨 관절이 견뎌내지 못하고 어깨 관절이 앞으로 아래로 잡아당기는 힘이 반복되기 때문에 팔이 빠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전방기능선의 중심점은 배꼽 아래쪽인 치골(즉 코어)에 있다. 전방 기능선을 많이 사용하면 그만큼 관절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것이고, 연결이 끊기는 쪽에서 스트레스가 누적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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