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피티 PT 칼로리 가장 많이 소모하는 운동 10

by flexmun posted Mar 21, 20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JPG

 

"줄넘기 30분=375kcal"...칼로리 가장 많이 소모하는 운동 10

줄넘기, 달리기, 자전거, 파워워킹, 계단오르기 등 칼로리 가장 많이 소모하는 운동

운동은 건강에 다양한 이점을 주기 때문에 어떤 운동을 할 지 선택할 때는 여러 가지를 고려하게 된다. 근력을 키우고 싶은지,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싶은지 등 원하는 목표에 따라 그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면 원하는 바를 조금 더 빨리 달성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그 운동으로 얼마나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느냐다. 운동을 하며 소모한 칼로리 양을 확인하는 건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된다. 인기 있는 여러 운동으로 소모할 수 있는 칼로리는 어느 정도인지, 미국 NBC ‘투데이’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알아본다.

줄넘기 30분 = 375kcal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적당한 속도에서 빠른 속도로 줄넘기를 30분 하면 약 375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줄넘기는 지방 감소 외에 근육을 키우고 운동능력 및 민첩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이다. 또한, 코어를 사용해 균형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복근 운동도 된다.

달리기 30분 = 330kcal

달리기는 신체 및 정신 건강에 유익한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수많은 연구를 통해 달리기를 하는 사람은 오래 사는 경향이 있으며,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시속 10~12마일로 30분을 달리면 약 33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속도를 높이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실내 자전거 30분 = 250~380kcal

자전거타기는 심혈관 건강에 매우 좋은 운동으로, 강도에 따라 30분에 250~38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고정된 실내 자전거를 탈 때는 안장과 핸들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밖에서 자전거를 탈 경우 적당한 속도로 30분을 타면 약 205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파워 워킹 30분 = 306kcal

빠른 속도로 걷는 파워 워킹은 달리기와 비슷한 수준의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파워 워킹은 팔을 움직이며 빠른 속도로 걷기 때문에 천천히 걷는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적당한 속도로 걷으면 30분에 160칼로리 가량 소모되는 반면, 매우 빠른 속도로 걷기는 약 306칼로리를 소모한다.

걷기는 건강에도 큰 이점을 준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4000보만 걸어도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맨몸운동 30분 = 272kcal

체중을 이용한 근력운동은 복잡한 운동기구 없이도 근육을 만들고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미국운동위원회에 따르면,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과 같은 강도 높은 맨몸운동은 30분 동안 272칼로리를 태운다. 중간 강도로 진행할 경우에도 약 119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계단 오르기 30분 = 272kcal

계단 오르기로도 상당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계단 오르기는 전신을 사용하는 유산소 및 근력 운동으로, 30분 동안 272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댄스 유산소 30분 = 190kcal

춤은 유산소 운동을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다. 미국운동위원회에 따르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30분 동안의 댄스 수업으로 약 2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댄스 유산소 수업에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이나 체중을 이용한 근력운동이 포함된다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하타요가 30분 = 145kcal

요가는 유연성 개선, 심장건강 개선, 통증 감소, 정신 건강 증진과 같은 다양한 이점을 자랑한다. 특히,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기르는 건 운동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느린 템포로 진행되는 스타일의 하타요가는 30분에 약 15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빠른 속도로 각 동작과 호흡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며 진행하는 빈야사요가는 조금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 30분 = 100~200kcal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의 근력 운동을 권장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근력을 키우면 골밀도 및 관절 유연성 증가, 균형감각 향상, 부상 예방, 신진대사 개선, 칼로리 소모 등 다양한 이점을 볼 수 있다.

미국운동위원회에 따르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30분 하면 운동 강도에 따라 100~2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근육은 지방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므로, 근육을 키우면 신진대사를 촉진해 쉴 때에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원문보기

https://kormedi.com/2706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