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포인트(Trigger Point) 생성 기전 / 도화 피티 PT

by flexmun posted Apr 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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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수만 명의 체형을 분석하며 쌓인 35년의 데이터로 당신의 통증 지도를 읽어드리는 교정 전문 몸빼관장입니다.

운동을 해도 풀리지 않는 묵직한 통증, 혹시 '압통점'과 '트리거 포인트(TP)'를 혼동하고 계시진 않나요? 오늘은 통증의 씨앗이라 불리는 TP의 생성 기전근막 유착의 위험성에 대해 전문적으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1. 통증의 씨앗: 트리거 포인트(Trigger Point) 생성 기전

트리거 포인트는 단순히 근육이 뭉친 것이 아니라, 신경계와 근육 사이의 신호 오류로 발생합니다.

  • 민감해진 근방추: 근방추의 민감도가 상승하면 척수를 끊임없이 자극합니다.

  • 지속적인 수축 신호: 뇌의 의지와 상관없이 미세한 근 수축 신호가 근육에 계속 전달됩니다.

  • TP의 형성: 이 비정상적인 수축이 반복되면서 근육 내에 단단한 매듭(TP)이 만들어집니다.

2. 압통점(Tender Point) vs 트리거 포인트(TP)

많은 분이 눌러서 아프면 무조건 TP라고 생각하시지만, 이 둘은 엄연히 다릅니다.

구분 압통점 (Tender Point) 트리거 포인트 (Trigger Point)
특징 눌렀을 때 해당 부위만 아픔 눌렀을 때 주변으로 방사통이 퍼짐
연결 신경 말단과 밀접한 연관 잠재적 통증 요인 (활동성/잠재성)
예시 소흉근을 가만히 누를 때의 압증 목을 눌렀는데 팔까지 저린 증상

3. 유동적인 근막: 유착(Adhesion)의 공포

근육과 근막은 움직임의 방향이 다릅니다. 보통 **근육은 횡방향(가로)**으로 작용하고, **근막은 종방향(세로)**으로 힘을 지지합니다.

  • 결 방향의 변화: 근막은 매우 유동적입니다. 외부에서 잡아당기면 그 힘의 방향에 맞춰 결 자체가 바뀌어 버립니다.

  • 유착의 위험: 장시간 움직이지 않거나(예: 깁스) 고정된 자세를 유지하면 근막이 근육과 달라붙는 '유착' 현상이 발생합니다.

  • 가동성 확보의 중요성: 유착된 상태에서 갑자기 팔을 확 펴면(확장) 유동성을 잃은 근막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력 운동보다 근막의 가동성 확보가 먼저입니다.


4. 몸빼관장의 핵심 요약: "보충제보다 가동성입니다"

유튜브를 보면 자본력이 큰 보충제 회사에서 제작한 화려한 영상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영상들이 말해주지 않는 진실은, 아무리 좋은 영양을 섭취해도 근막이 유착되고 TP가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근 성장이 효율적으로 일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잠재적인 통증 요인인 트리거 포인트를 정확히 찾아 해결하고, 근막의 유동성을 회복하는 것이 재활의 시작입니다. 35년 내공의 몸빼관장이 당신의 뻣뻣한 근막을 다시 숨 쉬게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