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회를 식중독으로 힘들게 마치고 교정운동사 시험과 함께 준비하느라고 정말 고생했는데 완전 보람느꼈습니다. 특히 서포터로 따라간 와이프가 너무 좋아해서 일년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