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자주 먹지않는데 지방간? / 염리동헬스 염리동피티 관장형헬스

by flexmun posted Jul 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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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음주를 즐기지 않는데도 ‘지방간’을 진단받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는 5년 새 2.5배 증가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복부비만이면서 내장지방이 많을수록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비만,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사성 질환을 갖고 있지 않고 정상 체중인 사람도 복부에 내장지방이 많다면 지방간 발병 위험이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는 비만의 경우 체중을 7-10% 감량해야 하며 지나친 탄수화물, 튀긴 음식, 기름기 많은 음식은 피하고 적정 강도의 운동을 통해 내장 지방을 줄여야 한다. “쌀밥, 빵, 떡은 내장지방을 축적하므로 섭취를 줄이고 매일 30분 이상 자전거타기, 런닝머신, 걷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