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에 자는 것이 심장건강에 좋을까?
영국 엑서터대학교 데이비드 플랜스 박사팀 5.7년 연구결과 수면 시간보다 언제 잠드는지 취침 타이밍이 중요
△자정이나 그 이후 잠이 드는 사람들의 심혈관 질환 위험이 25% 더 높았으며
△밤 11시에서 11시 59분 사이에 수면이 시작되는 사람들에게서 심혈관 질환 위험이 12% 더 높았고
△밤 10시 전에 잠드는 사람에게서 심혈관 질환 위험이 24% 증가했다.
이러한 연관성은 특히 여성에게서 더 두드러졌다. 이에 대해 플랜스 박사는 “내분비계가 생체리듬 혼란에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그게 아니라면, 완경(폐경) 이후 여성의 심혈관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연구 참가자의 연령이 높은 것이 교란요인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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