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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으로 가장 흔한 급성 질환 중 하나이다. 재채기, 코 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치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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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가장 흔한 경로는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이 묻은 피부와 직접 접촉할 때이다. 춥다고 무작정 실내에만 머물면 호흡기의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능력이 낮아질 수 있다. 난방이 잘 된 실내는 매우 건조하고 습도가 낮아 감기 바이러스가 자라기에 좋은 환경이 된다. 따라서 실내에 있을 때도 환기를 자주 하고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호흡기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평소에 면역력 증진에 좋은 음식을 자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좋은 우리 주변에 흔한 음식 5가지를 알아본다.

마늘=독특한 냄새로 인해 일부 사람들이 꺼려하지만 마늘에는 피로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과 면역 기능에 좋은 아연, 살균 능력이 있는 알리신이 풍부해 감기나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다.

깻잎=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몸 안의 백혈구를 활성화시키고 인터페론 생성을 도와 바이러스 감염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루테올린 성분은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콧물, 기침 증세를 완화시키는데 좋다. 따라서 깻잎을 꾸준히 먹으면 감기 예방이나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배=예로부터 기침 환자에게 배나 배숙을 먹인 기록이 많다. 이는 과학적 근거가 있다. 배에도 루테올린 성분이 많은데, 이는 기관지염, 가래, 기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평소 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배를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도라지=기침을 멈추게 하는 진해작용, 가래를 없애는 거담작용을 해 호흡기에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를 활성화해 목 주위의 통증완화에도 좋다. 식단에 도라지를 자주 놓으면 가족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홍삼=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 5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홍삼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 커 감기나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출처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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