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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지방 식품 선택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지방 섭취를 줄여서 총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것 입니다. 하지만 무지방 제품이라고 해서 모두 칼로리가 낮은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과일이나 쥬스 같은 음식들은 지방의 칼로리가 없지만 높은 양의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는 찰나에 오히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 할 수 있습니다. 지방은 체내 필수 요소이므로 다이어트시에도 꼭 섭취 해주시는게 오히려 도움이 되므로 간식으로 견과류 등을 섭취 하시면 허기도 채우고 영양도 채울 수 있어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2. 너무 적은 영양 섭취

섭취 칼로리를 줄여 체중을 줄이는게 다이어트의 기본 원칙이지만 더 많은 양의 칼로리 섭취를 줄이더라도 이와 비례하여 더 많은 체중이 줄어들진 않습니다. 물론 짧은 시간 동안에는 체중계에서 보여지는 효과가 있지만 섭취 칼로리를 너무 많이 줄이게 되면 신진 대사가 느려셔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섭취 칼로리가 너무 적게 되면 신체는 근육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는 카타볼리즘 상태로 됩니다. 지방은 고스란히 남겨두고 근육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끔찍한 상황이 오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는 적은 양의 영양소를 자주 섭취 해주는게 좋습니다.

 

 

3. 극도의 다이어트

체중이 늘어난건 단 기간에 일어난 상황이기 보다 바르지 못한 식습관과 운동이 결합되어 서서히 체지방이 축적된 것이 대부분의 경우 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축적된 지방을 빼기 위해서는 축적된 것과 마찬가지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 보다는 서서히 오래동안 식습관을 바로잡고 운동을 병행 하면서 지켜나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오랫동안 쌓아온 체지방과 체중을 단기간에 빼는건 불가능하며 필요 이상의 강도 높은 다이어트로 인하여 오히려 건강을 악화 시킬 수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기간은 최소 12주 정도로 계획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하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4. 유행하는 다이어트

지금껏 수없이 많은 다이어트 방법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방식은 단기간 체중계의 숫자만을 줄였을 뿐 힘겨운 다이어트를 그만두는 순간 다시 체중계의 바늘은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유행하는 다이어트대로 그리 쉽게 체지방과 체중을 줄일 수 있다면 세상에 뚱뚱한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유행하는 다이어트들의 대부분은 대부분 몇일동안 칼로리 섭취를 극도로 줄이고 한두가지 음식만 섭취하여 허기를 달래어 체중계의 바늘만 조금 내릴뿐 불균형적인 영양섭취로 신체의 발란스를 깨고 신진대사를 느리게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독이 됩니다.

 

 

5. 무조건 자제 하기

다이어트시 맛있는 음식을 보거나 냄새를 맡게되면 급하게 식욕이 밀려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중 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참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이 너무도 생각 날 때는 무조건 참는 것 보다는 맛을 보는 정도로만 조금 섭취하여 넘기는 것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극도로 자제하고 무조건 먹고 싶은 음식을 멀리 하게 되면 언젠가 한번 식탐이 폭발하여 주체 못할 만큼 많이 섭취하고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는 경우가 올 수 있습니다.

 

 

6. 늦은 오후 음식 섭취 중단

다이어트중이라고 늦은 오후에 식사를 하지 않거나 저녁 식사를 거르는 경우는 흔히 하는 실수중 하나 입니다. 배가 고플땐 음식을 섭취하고 잠이 올땐 잠을 자는 이런 자연스런 현상에 가능한 따라시되 음식 섭취는 오후 늦은 시간에는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들 보다는 고단백 위주의 식사를 하게 되면 절대 살이 찌지 않으니 안심하고 섭취 하셔도 됩니다. 다만 유산소 운동등은 하기 싫어도 꼭 해야 합니다.

 

 

7. 다어어트 강박증

항상 음식을 섭취할때 스스로 다이어트중이라는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괜한 스트레스를 스스로 만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양에 대하여 배우고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 자체를 생활의 일부로 만들어 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스스로를 너무 억압하여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다이어트를 하느니 안하니만 못하므로 다이어트 자체를 생활화 하시면 일상 생활에서 얼마든 스스로를 바꿔나갈 수 있습니다.

 

출처 슈퍼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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