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조회 수 10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감기에 대한 상식 중에는 틀린 것도 있다. 예를 들면 젖은 머리로 바깥에 나가거나 외풍이 있는 방에서 잔다고 해서 다 감기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확실한 사실도 있다.

1.jpg

 

감기에 걸렸을 때 병세를 더 악화시키는 실수들이 바로 그것이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가 소개한 감기를 악화시키는 7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1. 물을 잘 안 마신다

감기에 걸렸다면 물을 더 많이 마셔야 한다. 왜냐하면 물은 코 등에서 나오는 점액을 희석시키는 데 도움을 줘 부비강(코 곁굴)에서 액체를 빼낸다.

물 뿐만 아니라 주스, 뜨거운 차, 그리고 수프도 좋다. 우유가 점액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잘못된 상식이다. 우유도 마시면 좋다.

2.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않는다

잠을 충분하게 자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면역체계를 갖추기 위해 아주 중요하다. 7시간 이하로 잠을 자면 감기에 걸릴 위험이 3배나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감기 증상이 있으면 일찍 잠자리에 들거나 낮잠을 자 휴식시간을 더 갖는 게 필요하다.

3.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다

스트레스는 감기에 걸릴 확률을 높이는 원인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나오면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못하고 멈추게 된다. 그 결과로 감기가 더 오래가게 된다.

4. 술을 계속 마신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탈수현상이 일어나고 점액에 의해 코가 막히는 감기 증상을 더 악화시킨다. 또 면역체계를 억제하고, 감기약과 상호작용을 하기도 한다. 감기가 나을 때까지 금주를 하는 게 최선책이다.

5. 코 분무기를 과도하게 사용한다

코 막힘 제거 스프레이는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처음에는 큰 효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3일 이상 사용하게 되면, 중단할 때까지 코 막힘 증상이 더 나빠질 수 있다.

6. 담배를 계속 피운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안 피우는 사람보다 감기에 더 잘 걸린다. 또한 감기에 걸리면 더 오래간다.

흡연은 폐 속 세포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우리 몸이 감기와 더 싸우기 힘들게 만든다. 감기에 걸렸다면 담배를 끊어야 한다. 또한 담배 연기 주변에도 가지 말아야 한다.

7. 감기가 안 걸린 척 행동한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감기를 우습게 봐서는 안 된다. 감기에 걸렸다면 몸을 돌봐야 한다.

감염과 싸우려면 에너지가 더 필요하게 된다. 특히 열이 있을 때 무조건 감기를 참고 이겨내려 하면 완전히 기진맥진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304482/%ec%88%a0-%ea%b3%84%ec%86%8d-%eb%a7%88%ec%8b%9c%eb%a9%b4%ea%b0%90%ea%b8%b0-%ec%95%85%ed%99%94%ec%8b%9c%ed%82%a4%eb%8a%94-%ec%9b%90%ec%9d%b8-7/


  1. 대흥동헬스 빵에 대한 오해와 진실

    서양인들의 주식인 빵. 우리나라에서도 빵은 쌀밥만큼 많이 먹는 음식이 됐다. 이런 빵에 대해 이런 저런 오해들이 있다. 하지만 빵은 죄가 없다. 어떤 빵을 얼마나,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건강에 좋을 수도, 해로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국 여성 잡지 &lsq...
    Date2023.10.30 Byflexmun Views122
    Read More
  2. 도화동헬스 감자가 몸속 염증을 잡아준다.

    아침에는 감자를 삶아서 밥이나 빵 대신 주식으로 먹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감자를 채 썰어 볶거나 전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얼큰한 감자탕이나 국도 입맛을 돋운다. 감자의 건강 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전날 만들어 놓으면 아침 건강식… 열...
    Date2023.10.27 Byflexmun Views83
    Read More
  3. 염리동헬스 신장건강을 해칠수 있는 과일

    우리 몸의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내는 ‘정수기’인 콩팥. 양쪽을 합쳐서 하루에 약 200만개의 필터가 180L 정도의 혈액을 정화한다. 특히 콩팥의 기능이 제 역할을 못할 때 주의해야 할 질병이 만성콩팥병이다. 이는 콩팥 기능이 감소해 혈뇨나 단...
    Date2023.10.27 Byflexmun Views138
    Read More
  4. 용강동헬스 몸에 좋은 음식도 많이 먹으면 해롭다.

    건강에 좋은 습관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식습관이다. 하지만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지나치지 않게 적당한 양을 먹는 게 중요하다. 특정 음식을 너무 자주, 장기간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에는 ...
    Date2023.10.24 Byflexmun Views124
    Read More
  5. 공덕동헬스 혈관을 망치는 생활습관

    염증은 몸의 위험 신호다. 조직에 상처(손상)가 생기면 몸이 방어에 나선 것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염증보다 몸속 염증이 더 위험하다. 이런 염증이 오래 지속되면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이 가운데 혈관의 염증이 매우 위험하다. 염증을 예방하거나 일찍 없...
    Date2023.10.22 Byflexmun Views128
    Read More
  6. 아현동헬스 가을철 버섯 약초 잘못 먹으면 간에 치명적이다.

    가을 산행을 떠나는 이들 중 상당수가 버섯과 약초 등을 채취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백선’이 몸에 좋다는 소문에 산에서 채취한 백선을 달여 마시는 사람들도 있다. 백선은 우리나라 산에서 흔하게 자라는 식물로, 백선의 뿌리껍질인 백선피는 ...
    Date2023.10.19 Byflexmun Views136
    Read More
  7. 공덕헬스 제로칼로리 음료가 정말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요즘 MZ들 사이에서 트렌드로 자리잡은 제로 음료가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런던 의료 연구소에 따르면, 인공감미료가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연구들을 비교·분석한 결과 인공감미료가 당뇨병 발병 원인이 될 ...
    Date2023.10.17 Byflexmun Views124
    Read More
  8. 염리동헬스 다이어트할때 함께 해야하는 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기피하는 영양소는 단연 탄수화물이다. 하지만 살을 뺄 때도 적당한 양의 탄수화물 섭취가 필요하다. 다만 체중 감량을 생각한다면, 어떤 탄수화물을 선택하는지가 중요하다.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탄수화물에 어떤 것들이 있...
    Date2023.10.12 Byflexmun Views124
    Read More
  9. 대흥동헬스 젋은 피부를 유지하는데 호박이 최고음식

    10월에 접어들면서 제철을 맞는 늙은 호박은 영양분의 보고로 일컬어 진다. 다양한 영양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여러 방식으로 늙은 호박을 요리해 먹는 것은 환절기 건강을 챙기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피부에 좋은 다양한 비타민 호박에...
    Date2023.10.02 Byflexmun Views112
    Read More
  10. 도화동헬스 공복에 좋은습관과 나쁜습관

    아침 기상 직후는 몸의 신진대사가 뚝 떨어진 상태다. 몸속에 수분도 부족해 피도 끈끈해져 있어 혈관병 위험이 높다. 7~8시간 이상 공복 상태라 위 벽도 민감해져 있다. 이때 무엇을 먹을까? 바쁘다는 핑계로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출근할까? 가장 위험한 행...
    Date2023.09.26 Byflexmun Views11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6 Next
/ 10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