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조회 수 16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운동은 전반적인 건강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하지만 운동을 아무리 해도 적절한 식사 없이는 건강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 음식은 사람의 뇌와 소화기관, 혈액, 심장, 면역체계 그리고 세포 하나하나에 메시지를 전달한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먹는 것이 생산해내는 것이 된다. 이와 관련해 ‘원그린플래니트닷오알지’가 짧은 기간에 건강을 향상시키는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

1.jpg

 

1. 양파

케르세틴이라는 암 위험을 줄여주는 항산화제가 들어있다. 이 성분은 알레르기도 감소시킨다. 양파는 소화기관에 좋은 박테리아를 자라게 하고 간 건강을 향상시키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포함하고 있다.

또 혈압을 낮추고 과도한 수분 저류 현상을 없애는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양파는 풍미가 좋아 소금이나 설탕, 중독성이 있는 첨가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양파의 톡 쏘는 맛은 당분 섭취 욕구를 감소시키고 함유된 비타민 B군은 뇌와 대사 건강을 향상시킨다.

2. 고구마

소화가 잘 되는 탄수화물이 들어있다. 비타민 B군과 마그네슘, 비타민 C,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백미와 흰 감자 대신 고구마를 먹으면 혈당이 떨어지고 피부가 개선된다. 고구마의 단맛은 가공된 설탕이나 정제 전분을 건강하게 대체할 수 있다.

3. 시금치

이 잎채소는 눈 건강과 기분을 향상시키고 체내 수소이온농도(pH)를 건강하게 조절한다. 시금치에 들어있는 루테인은 시력을 향상시키고 백내장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금치에 함유된 비타민 E는 피부를 젊게 한다.

또 비타민 B와 마그네슘, 단백질은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을 증강시킨다. 여기에 시금치는 최고의 알칼리성 식품 중 하나로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비타민 C도 어떤 과일보다 많이 포함하고 있다. 철분과 엽산도 들어있어 사람의 활기를 북돋운다.

4. 아몬드

아몬드는 체중과 기분, 심장, 뼈, 신경계, 그리고 소화 건강에까지 두루 유익한 견과류다.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이 4분의 1 컵 당 7g이 들어있다.

비타민 B군과 마그네슘, 칼륨이 들어있어 기분과 혈당 수치 조절에 효능이 있다. 또 칼슘도 함유돼 있어 뼈 건강을 증강시키고 비오틴 성분은 두발과 피부, 손톱에 좋다. 단일 불포화지방이 풍부해 간식으로 적당히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해 살을 빼는 데도 도움이 된다.

5.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못지않은 건강 효능을 갖고 있다. 콜리플라워는 채소 중에서 비타민 B군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어 정신 건강에 좋다. 또 암 위험을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데 좋은 비타민 C와 항산화제도 풍부하다.

6. 호두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 단일 불포화지방, 망간 등이 들어있다. 탄수화물 함유량이 낮고 전분은 전혀 들어있지 않다. 연구에 따르면, 호두는 알츠하이머 성 치매와 심장병,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7. 케일

마그네슘과 철분, 비타민 B군, 엽록소 등을 포함하고 있다. 케일은 시금치에 비해 단백질과 비타민 함유량이 약간 낮지만 시금치와 비슷한 채소다. 항산화제와 섬유질은 시금치보다 더 많아 항암, 항염증 효능이 탁월하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302361/%ea%b1%b4%ea%b0%95%ec%9d%84-%ec%a6%89%ec%8b%9c-%ed%96%a5%ec%83%81%ec%8b%9c%ed%82%a4%eb%8a%94-%ea%b3%bc%ec%9d%bc-%ec%b1%84%ec%86%8c-7/


  1. 아현동헬스 다이어트 보조제 효과없다. 기본에 충실해라

    대부분 효과도 없는 보충제(건강기능식품)나 다이어트 제품에 쓸데없이 돈을 펑펑 쓰기 보다는 기본적인 생활습관에 힘을 쏟는 게 전반적으로 훨씬 더 낫다는 건강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 호주 시드니대 찰스퍼킨스센터 연구 프로그램 리더인 닉 풀러 박사(...
    Date2023.09.19 Byflexmun Views128
    Read More
  2. 아현동헬스 숙취에 깁치가 재일 좋다?

    김치 등 발효식품은 술을 마신 뒤 숙취를 해소하는 데 좋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국 음식인 김치 등 발효식품은 음주 후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개선해 숙취를 해소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런던의 공인 영양사 루시 케리...
    Date2023.09.17 Byflexmun Views126
    Read More
  3. 공덕헬스 단백질 얼마나 먹어야 할까?

    신체 활동은 근육을 분해하는데 그 근육을 다시 만들려면 단백질이 필요하다. 단백질은 근육 형성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건강한 뼈, 효율적인 신진대사, 고혈압 위험 감소에도 단백질이 필요하며, 식사 후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따라서 일상생활과...
    Date2023.09.14 Byflexmun Views132
    Read More
  4. 염리동헬스 비타민D에 관한 모든것

    햇빛 비타민으로 유명한 비타민 D는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중요한 영양소다. 칼슘 흡수와 뼈 건강을 촉진하기 때문에 중년, 특히 갱년기를 겪는 중년 여성에게 필수 영양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중년 여성뿐 아니라 어린이 건강과 성장에도 꼭 필요한 영양...
    Date2023.09.13 Byflexmun Views98
    Read More
  5. 대흥동헬스 맥주한잔이 유산균만큼 장에 좋다.

    맥주가 유산균에 비견될 만큼 장 건강을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주에는 장에 유익한 혼합물이 풍부해 장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면역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중국 대련대학교 의과대학 학생 실루를 포함한 연구진들은 맥주가 인간...
    Date2023.09.12 Byflexmun Views96
    Read More
  6. 도화동헬스 가공식품과 초가공식품의 차이점?

    이제 더 이상 암은 나이 든 사람만의 병이 아니다. 최근 50세 미만의 젊은 층에서도 위장관암 발병률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오픈(JAMA Netwrok Open)》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조기 발병 암이 빠르게 늘고 ...
    Date2023.09.07 Byflexmun Views125
    Read More
  7. 용강동헬스 철분 보충에 좋은 식품

    철분은 신체에 산소를 운반하고, 적혈구 생성과 신진대사를 돕는다. 철분이 부족하면 몸이 피곤하고 축 처지거나 춥게 느껴지기도 한다. 철분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음식이다. 하루에 필요한 철분 섭취량은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다르다. 남성은 8㎎. ...
    Date2023.09.05 Byflexmun Views114
    Read More
  8. 공덕동헬스 설탕은 45분만에 몸을 망친다.

    첨가당 설탕 당당당… ‘당 떨어져’ 어지러운 것 보다 요즘 당 얘기가 많이 나와 어지럽다. 당이 안좋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매번 당 조절에 실패한다. 조금 더 달달하게 음식 맛 내보겠다고 지금도 설탕 한 스푼 더. ‘아...
    Date2023.09.03 Byflexmun Views132
    Read More
  9. 아현동헬스 블루베리가 슈퍼푸드가 된이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에는 뭐가 있을까. 여러 가지 좋은 음식이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우리의 건강을 책임질 과일로 블루베리를 꼽는다. 블루베리는 크기는 작지만 그 위력은 막강한 슈퍼푸드다. 블루베리의 효과를 입증한 ...
    Date2023.08.30 Byflexmun Views167
    Read More
  10. 공덕헬스 간을 망치는 최악의 식습관과 좋은 식습관

    간 건강은 술 뿐만 아니라 비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과식 등 지나친 열량 섭취로 인해 생기는 비알코올 지방간은 과체중-비만 및 당뇨병과 연관되어 발생한다. 위험한 간경화, 간암도 비만에 의한 지방간 등이 원인 중 하나다. 결국 건 건강을 위해서도 식...
    Date2023.08.29 Byflexmun Views1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06 Next
/ 10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