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운동정보

조회 수 2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운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거나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예방 측면에서 보면 빠르게 걷기나 자전거 타기 같은 운동을 1주일에 150분 정도 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면 당뇨병 발병 위험을 30% 이상 줄일 수 있으며,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 운동은 체중과 혈압, 중성지방 등을 적정 수준에서 유지키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단, 운동을 선택하기 전에 의사와 먼저 상담을 해 안전한 운동 종류와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어지럽거나 숨이 차거나 가슴 통증 등 운동을 중단해야 할 때 나타나는 이상 징후에 대해서도 숙지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헬스데이’가 소개한 대표적인 만성 질환 별 운동 효과를 알아본다.

1. 당뇨병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 질환의 일종이다.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된다. 제1형 당뇨병은 이전에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렸었으며,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걷기, 달리기, 등산, 줄넘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면 신체가 인슐린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돼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2. 심장 질환

유산소운동과 인터벌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면 심혈관계를 튼튼하게 해 심장 건강에 좋다. 유산소 운동은 편안하게 호흡을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운동법이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산 등이 있다.

인터벌 연습법, 구간 훈련이라고도 하는 인터벌 트레이닝은 운동 중간에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불완전한 휴식을 취하거나 몸의 피로가 충분히 회복되기 전에 다시 운동을 실시하여 운동의 지속 능력을 높이고자 하는 훈련 방법을 말한다.

3. 허리 통증

코어 운동은 척추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킨다. 이렇게 되면 척추를 지지하는 힘이 늘어나 허리 통증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코어 운동은 몸의 중심 부위를 강화하는 것으로 플랭크, 브릿지 등이 있다.

4. 천식

천식은 호흡 곤란, 기침, 거친 숨소리 등의 증상이 반복적,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천식 환자는 운동 중 또는 운동 후 천식 발작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건조하고 찬 공기에서 운동하거나, 갑작스레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을 피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운동에 의한 천식 발작을 예방할 수 있다. 실제로 올림픽 메달리스트 중 천식 환자가 상당수 있다.

전문가들은 천식 환자에게 좋은 운동으로는 수영을 추천한다. 수영은 운동 시 호흡기가 건조해지지도 않고, 갑작스럽게 심장 박동이나 호흡수를 늘리지 않기 때문에 환자에게 권장되는 운동이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305899/%eb%8b%b9%eb%87%a8%eb%b3%91-%ed%97%88%eb%a6%ac-%ed%86%b5%ec%a6%9d%eb%a7%8c%ec%84%b1-%ec%a7%88%ed%99%98-%eb%a7%89%eb%8a%94-%ec%9a%b4%eb%8f%99-4/

 


  1. notice

    문관장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유투브 채널 주소 https://www.youtube.com/channel/UCGuN1dYX5SGNCeT3RxhLYlw
    Date2021.10.07 Byflexmun Views1540
    read more
  2. 공덕동피티 점점 늘어가는 위한 역류.... 다섯가지만 지키면 된다.

    위의 신물이 식도로 역류하면 아침에 입이 텁텁하고, 목구멍 뒤쪽에 덩어리가 달려 있는 느낌이 들 수 있다. 가슴 통증이 오면 명치 부위가 쓰리고 타는 듯 아픈데, 사람에 따라 협심증으로 오인할 정도로 극심한 흉통을 겪기도 한다. 이런 위식도 역류 질환...
    Date2024.03.31 Byflexmun Views56
    Read More
  3. 아현동피티 잠잘못자는 사람 어느정도 운동을 해야 좋을까?

    꾸준히 일주일에 2회 이상, 1시간 이상(주당) 운동하면 불면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규칙적인 운동은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할 뿐 아니라 수면의 질을 높이고 만성 불면증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
    Date2024.03.29 Byflexmun Views114
    Read More
  4. 용강동피티 봄부터 날씬한 여름을 준비해보자

    따뜻한 봄을 맞아 겨울 동안 찐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봄에 하는 다이어트는 영양소가 다양한 나물을 비롯해 제철 음식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까지 더한다면 ...
    Date2024.03.26 Byflexmun Views86
    Read More
  5. 마포피티 근력운동간에 얼굴과 머리부상이 증가한다.

    근력운동(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다가 머리와 얼굴에 부상을 입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두개안면 외과학지(Journal of Craniofacial Surgery)》에 발표된 미국마이애미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
    Date2024.03.24 Byflexmun Views133
    Read More
  6. 염리동피티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중년여성 건강의 위험

    질병관리청-국립보건연구원이 근력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연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매주 3번 이상의 근력 운동을 1년 이상 하면 근감소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다. 나이 들면 근육이 자연 감소한다. 단백질 섭취-근력 운동에 소홀하면 감소 ...
    Date2024.03.21 Byflexmun Views91
    Read More
  7. 대흥동피티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 기억력도 키워준다.

    고강도 저항 훈련을 잠깐이라도 하면 기억력과 뇌 기능이 향상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저항 운동(resistance exercise)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흔히 무산소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흔히 푸쉬업, 벤치프레스, 복근운동 크런치, 스쿼트 등이 포...
    Date2024.03.20 Byflexmun Views84
    Read More
  8. 도화동피티 근손실이 빨라지는 최악의 생활습관

    나이 들면 몸의 근육은 ‘생존’과 관련이 있다. 결코 과장된 말이 아니다. 하체 근육 부실로 넘어져 고관절 골절로 오래 입원하면 근육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느낀다. 깁스를 제거하면 다리나 팔이 가늘어진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오래 누워 지...
    Date2024.03.17 Byflexmun Views61
    Read More
  9. 공덕동피티 내몸 최적화 바이오해킹을 아세요?

    DIY 생물학으로도 알려져 있는 바이오해킹(biohacking)은 건강과 웰빙을 최적화하기 위해 과학과 기술을 사용하는 행위를 말한다. 유전적, 식이적, 행동적 변화를 통해 인체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일련의 기술을 말한다. 생물학, 유전학, 의학, 기...
    Date2024.03.15 Byflexmun Views64
    Read More
  10. 아현동피티 월요일아침 좀더 개운하게 일어나는 방법

    주말에 낮잠을 비롯해 충분히 잠을 잦는데 왜 그럴까. 월요일 아침 잠자리에서 도저히 일어나기가 힘들 때가 많다. 자긴 잤어도 잘못 잤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잘 자는 방법은 쉽고 단순하다”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피곤하고 나른...
    Date2024.03.12 Byflexmun Views76
    Read More
  11. 용강동피티 소변색으로 보는 신체 건강상태

    하루에도 몇 번씩 소변을 보지만, 대개 잘 살펴보지 않고 물을 내리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소변은 우리 몸에서 배출된 물질인 만큼 몸 내부 상태를 판단하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평소 소변의 색깔만 잘 살펴봐도 건강 상태를 읽어낼 수 있다는 것이죠. ...
    Date2024.03.10 Byflexmun Views9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9 Next
/ 8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