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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해진 날씨, 운동을 결심한다. 그러나 운동의 효과를 채 보기도 전, 환절기를 맞은 몸에 으슬으슬 감기 기운이 돈다. 또 다른 작심삼일의 흑역사를 기록해야 할까?

미국의 ‘위민스 헬스’가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다. 답은 가벼운 감기라면 운동을 해도 좋다는 것.

얼마나 ‘가벼워야’ 가벼운 감기일까? 볼티모어 머시 메디컬 센터의 제설린 애덤 박사는 “목 규칙(neck rule)을 따르라”고 조언했다.

즉, 감기의 증상이 목 위쪽에 국한된다면 운동을 해도 좋다는 것. 예컨대 증상이 콧물, 코막힘, 인후염 등에 국한된다면 운동을 해도 괜찮다. 그러나 기침, 숨 가쁨, 동통, 발열이 있다면 컨디션이 회복될 때까지 당분간 운동을 쉬는 편이 바람직하다.

감기 기운이 있을 때는 어떤 운동이 좋을까?

애덤 박사는 “감기에 걸리면 신체가 감염성 질환과 싸우는 중이므로 운동 강도를 평상시보다 낮추는 게 좋다”고 말했다.

유산소 운동에 집중하는 사람이라면 달리기나 실내자전거를 타되 평상시보다 강도는 낮추고 운동 시간은 짧게 잡는 게 좋으며, 근력 운동도 부하량을 낮추는 게 바람직하다. 다중이 이용하는 피트니스 센터 등에서 운동을 한다면 손을 잘 씻은 후 기구를 사용하고, 운동이 끝나면 접촉했던 손잡이 등을 다음 사용자를 위해 깨끗이 닦아야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장거리 달리기나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부하량이 과도한 근력 운동은 삼가야 한다.

애덤 박사는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운동을 한다면 특히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하며, 여벌의 옷을 준비해 몸이 한기를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302419/%ec%bd%a7%eb%ac%bc-%ec%9e%ac%ec%b1%84%ea%b8%b0-%eb%82%98%eb%8a%94%eb%8d%b0-%ec%9a%b4%eb%8f%99%ed%95%b4%eb%8f%84-%eb%90%a0%ea%b9%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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