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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나빠지는 원인이 척추에 있다고 하면 지나친 말일까요? 해부학적으로 척추에는 수많은 신경들이 연결돼 있어 컨디션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지만 요가에서는 좀 더 넓게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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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Yoga)는 산스크리트어(梵語) ‘유즈(Yuj)’에서 유래한 말로 ‘상응,’ ‘합일’ 등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요가에서는 호흡, 동작, 정신집중의 삼위일체를 중시하는 데 척추는 이 삼위일체의 기둥이지요. 

요가에서는 인체가 육체층, 에너지층(생기층), 심층, 이성층, 환희층 등으로 이뤄져 있다고 봅니다. 에너지 층에서 에너지는 척추를 따라 흘러 이동합니다. 기운이 직통으로 소통된다면 우리 몸은 민첩해지고 탄력이 생깁니다. 그러나 척추는 일자가 아니지요. 사람은 주로 앞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척추도 앞으로 굽어있습니다.


요가는 여러 야생동물의 장점을 본떠 인체의 교정을 꾀하는데 유연한 척추로 에너지를 소통하는 동물로 무엇이 떠오르나요? 좁은 공간도 물건하나 건드리지 않고 통과하는 고양이를 떠올리는 것, 자연스럽지 않은가요? 


고양이는 척추가 유난히 유연한 동물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고양이는 섹시한 동물이기도 하지요. 이런 이유 때문일까요? 요즘 여성들은 이런 고양이의 장점을 닮고 싶어 합니다. 고양이의 일상 가운데 기지개 켜는 모습은 유연한 척추와 바른 어깨를 만들어주는데 단연 최고랍니다.


원문보기
http://m.kormedi.com/news/NewsView.aspx?pArtID=1210503#backPop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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