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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가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루에 몇 분만 걸어도 기분이 긍정적 방향으로 크게 좋아진다는 것이다.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심리학자들은 "걷기라는 신체적 활동은 행복감을 불러일으키는데 이는 음식을 찾거나 사냥을 하면서 이동하는 것에서 진화한 것과 연관성이 있다"고 말한다.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연구팀은 "자연 속 맑은 공기와 운동 목표를 달성했다는 만족감 등 운동과 관련된 여러 요인을 제거하더라도 걷기는 정신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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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대학생 수백 명을 대상으로 3가지 연구를 실시했다. 2가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캠퍼스 건물 투어나 건물 안에서 천천히 걷기를 12분 정도 하면 기분이 개선돼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걷기 전에 두려움을 갖게 한 뒤 걷기를 끝낸 후 두 장에 걸친 에세이를 쓰게 한 경우에도 긍정적 기분을 갖게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10분간 ‘사치 갤러리’ 비디오를 보게 한 뒤 연구 대상자들을 3그룹으로 나눠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걷게 한 연구에서도 걷기를 한 그룹은 앉아 있거나 서 있던 그룹에 비해 긍정적 기분과 관련된 점수가 높았다.



연구팀의 제프리 밀러와 즐라탄 크리잔은 "사람들이 기분과 관련된 걷기의 효과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심리학 전문지 '이모션(Emotion)'에 실렸다.

출처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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