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조회 수 98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상추물 수면에 도움을 줄까? - 1 - 20210701001651

최근 동영상 공유 서비스인 ‘틱톡’에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영상들이 있다. 바로 상추 삶은 물을 마시는 영상들이다.

해당 영상들은 로메인 상추가 담긴 끓는 물을 식힌 다음 이를 마시면서 빨리 자는데 도움이 될 것이란 약속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들은 입소문을 타면서 ‘상추물(#lettucewater)’이라는 해시태그가 해당 플랫폼을 통해 2600만 건 이상 조회되는 기록을 남기고 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상추 삶은 물을 마시는 새로운 트렌드가 건강에 해가 되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숙면에 도움이 되는 효과 역시도 없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상추를 먹으면 잠이 잘 온다는 이야기는 국내에서도 오래 전부터 떠돌던 이야기다. 이는 상추에 든 ‘락투신’과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문제는 잠을 자는데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려면 상추를 대량 섭취해야만 가능하다.

이에 대한 연구로는 상추의 품종 중 하나인 로메인 상추가 수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예비연구가 한 건 있다. 지난 2017년 발표된 쥐실험에 따르면 로메인 상추에서 뽑은 추출물은 다른 상추에서 뽑은 추출물 대비 상대적으로 빨리 잠이 들고 오래 수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해당 연구에서 쥐들은 진정제를 투여 받았고, 상추 끓인 물보다 훨씬 더 농축된 추출물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현재 틱톡에서 유행 중인 상추물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또한, 해당 연구는 인간이 아닌 쥐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도 상추물의 효과를 입증하는 근거가 되기 부족하다.

더불어 전문가들은 특정 식품을 먹는 것만으로 숙면을 유도할 수는 없다고 지적한다. 잠을 잘 자려면 식단, 신체활동, 심리 상태, 수면 환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음식과 관련해서는 상추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숙면을 방해하는 설탕과 정제된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덜 먹으려는 노력이 더 도움이 된다. 또한, 섬유질이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음식도 잠을 자는데 부분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불면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마그네슘 섭취가 부족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344087/%ec%83%81%ec%b6%94-%ec%82%b6%ec%9d%80-%eb%ac%bc-%ec%a7%84%ec%a7%9c-%ec%88%99%eb%a9%b4%ec%97%90-%eb%8f%84%ec%9b%80-%eb%90%a0%ea%b9%8c/

 


  1. notice

    [도화교정] 공덕헬스 체지방 4% 프로필 사진

    Date2022.10.23 Byflexmun Views8431
    read more
  2. notice

    [용강PT] 체지방 4.0% 프로필 촬영전 밴딩 로딩 노하우 공개

    10월2일 85.7kg, 체지방 4.0% 프로필 촬영전 오전...4년만에 5개월간 복귀전 나름 잘치른것 같습니다 === 프로필 촬영주 밴딩과 로딩 ================================== 내년 시합때도 이번 방법이 가장 좋을것 같네요 3일밴딩 2일로딩후 1일관리 마지막날 ...
    Date2022.10.02 Byflexmun Views8575
    read more
  3. 상추물 수면에 도움을 줄까?

    최근 동영상 공유 서비스인 ‘틱톡’에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영상들이 있다. 바로 상추 삶은 물을 마시는 영상들이다. 해당 영상들은 로메인 상추가 담긴 끓는 물을 식힌 다음 이를 마시면서 빨리 자는데 도움이 될 것이란 약속을 하는 모습이 담...
    Date2021.07.01 Byflexmun Views986
    Read More
  4. 술먹은 뒤 조심해야할 음식

    술을 마시면 과식을 하게 된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이 식욕을 억제하는 뇌의 시상하부에 직접적으로 지장을 줘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술에 취한 상태에서 먹는 특정 음식이 건강에 해로운 경우가 있다. 이와 관련해 &ls...
    Date2021.06.30 Byflexmun Views806
    Read More
  5. MSG에 대한 오해들

    MSG는 많은 이들이 섭취를 꺼리는 식품첨가물이다. 화학조미료로 알려져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글루탐산 모노나트륨인 MSG는 화학조미료가 아닌 발효조미료다. MSG의 주성분인 글루탐산은 사탕수수 원당과 당밀을 발효시켜 만든 아미노산 중 하나다. 이 성분...
    Date2021.06.29 Byflexmun Views968
    Read More
  6. 아침에 초콜릿을 먹으면 지방연소에 도움을 준다.

    매일 초콜릿을 먹는다? 살이 찌는 지름길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아침에 초콜릿을 먹으면 오히려 지방을 태우고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리검 여성 병원, 스페인 무르시아 대학교 등 연구진은 완경 여성 19명을 세...
    Date2021.06.27 Byflexmun Views867
    Read More
  7. 간헐적 단식보다 소식이 효과적이다.

    간헐적인 단식이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칼로리 제한’에 초점을 맞춘 일반적인 다이어트가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이라는 새로운 임상실험결과가 발표됐다. 영국과 미국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에 의하면 하루 칼로리 섭취량을 25% 줄인 그...
    Date2021.06.25 Byflexmun Views950
    Read More
  8. 치팅데이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치팅 데이’란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단어다. 이는 제한된 음식만 먹는 식이요법에서 벗어나 어쩌다 한번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날을 가리킨다. 이렇듯 ‘부정행위’를 하는 날이 다이어트의 성공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Date2021.06.23 Byflexmun Views933
    Read More
  9. 눈건강에 대한 오해

    속눈썹 난 부위가 빨갛게 붓는 ‘다래끼’는 전염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고름샘이 잡히는 이 질환은 전염되지 않는 눈병이다. 이처럼 눈 건강과 관련한 오해들이 있다. 눈 건강과 안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 &l...
    Date2021.06.22 Byflexmun Views897
    Read More
  10. 아침을 안먹으면 설탕 지방을 더먹는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철분, 칼슘, 엽산 등 주요 영양소는 놓치기 쉬운데다, 탄수화물, 지방, 설탕 등 섭취 비율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의 칼슘이나 과일과 채소의 비타민과 섬유질 등 아침에 많이 섭취하는 주요 영양소를 아침식사 때 섭취하지 않으...
    Date2021.06.18 Byflexmun Views827
    Read More
  11. 가공식이 자연식보다 좋은 경우

    ‘자연식’, ‘유기농’ 등과 비교할 때 ‘가공식’은 왠지 몸에 해로울 것 같다.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거나, 인공 첨가물을 친 식품이 떠오른다. 실제로 초가공 식품은 몸에 해롭다는 연구도 많다. 프랑스 연구에 따르면 시리...
    Date2021.06.15 Byflexmun Views856
    Read More
  12. 식물성 단백질 vs 동물성 단백질

    같은 양의 단백질을 먹더라도 동물성이냐, 식물성이냐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칸소 대학교 등 연구진은 18~40세의 건강한 참가자 56명을 모아 7개 그룹으로 나눴다. 3개 그룹에는 쇠고기, 돼지고기, 달걀 등 동물 단백질을 먹이...
    Date2021.06.09 Byflexmun Views91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32 Next
/ 13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