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운동정보

운동 주 2시간30분 수준으로 늘렸더니…치매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축적(플라크) 훨씬 더 적어진다. 대흥헬스 - 1 - 20250724000345

 

운동량 '이만큼' 늘렸더니…실제 '뇌 독성단백질' 확 줄었다?

45~65세에 운동 '주 2시간30분' 수준으로 늘렸더니…치매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축적(플라크) 훨씬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나

치매의 가장 큰 원인인 알츠하이머병은 뇌의 독성단백질인 아밀로이드-베타의 축적(플라크)과 타우의 엉킴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년에 운동량을 주 2시간30분 수준으로 늘려 꾸준히 실천하면,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뇌 독성단백질(아밀로이드-베타)의 축적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폼페우 파브라대(UPF), 바르셀로나글로벌건강연구소 연구팀은 운동 등 신체활동의 수준을 주 2시간30분으로 높인 45~65세 남녀 300명 이상을 4년 동안 추적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의 교신 저자인 폼페우 바브라대 아이더 M. 아레나자-우르퀴조 박사(노화·알츠하이머병, 신경영상)는 "중년부터 운동강도를 바짝 높이면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60세에 시작하더라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신체활동 수준을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기준으로 높인 중년 남녀 337명을 대상으로 운동 등 신체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이들에게 신경영상 검사를 받게 한 뒤 평균 약 4년 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이들 참가자는 앉아서 지내는 사람이나 운동량을 줄인 사람보다 뇌 스캔에서 아밀로이드-베타의 축적(플라크)이 훨씬 덜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WHO는 성인에게 주당 75분(고강도)~150분(중간강도)의 운동을 권장한다. 알츠하이머병의 약 13%가 운동 등 신체활동 부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 의료 정보를 보면 국내 치매 환자는 약 101만400명(2024년 기준)으로 추정된다. 치매 중 알츠하이머성 치매(55~70%)가 가장 많고, 이어 혈관성 치매(15~20%), 루이체 치매(10~25%), 전두측두엽 치매(2~5%), 알코올성 치매 및 기타 순으로 많다.

치매 중 가장 많은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뇌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의 축적과 타우 단백질의 엉킴으로 발생한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연구팀에 의하면 중년 이후에 꾸준히 몸을 움직이면 기분이 좋아지고, 수면의 질이 개선되고, 걷는 데 문제가 없어 이동성이 자유로워지는 등 각종 건강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종전 연구 결과를 보면 14가지 생활습관 요인을 개선하면 알츠하이머병의 약 50%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공동 저자인 바르셀로나글로벌건강연구소 무게 아킨치 박사(생의학)는 "운동 등 신체활동을 권장량보다 더 적게 한 사람도, 앉아서 지내는 사람에 비해 뇌 피질의 두께가 더 두꺼웠다. 이는 운동을 조금이라도 하면 뇌 건강에 좋다는 걸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Physical activity changes during midlife link to brain integrity and amyloid burden)는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병과 치매(Alzheimer's & Dementia)≫에 실렸다.

 

원문보기

https://kormedi.com/2716614/


  1. notice

    [공덕역재활] 공덕동헬스 체지방 4% 프로필 사진 2

    Date2022.11.16 Byflexmun Views8127
    read more
  2. notice

    문관장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유투브 채널 주소 https://www.youtube.com/channel/UCGuN1dYX5SGNCeT3RxhLYlw
    Date2021.10.07 Byflexmun Views12916
    read more
  3. 근력 운동은 얼마나 무거운 것을 드느냐 보다는 적은 무게라도 꾸준히 드는 것이 중요 [공덕피티]

    근육 키우려면 무게보다 중요한 건 ‘이것’...근력 운동의 다양한 효과 저항 운동 꾸준히 하면 근력과 근육 크기 모두 증가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덤벨, 역기 등의 기구나 저항 밴드를 이용해 하는 근력 운동은...
    Date2025.08.14 Byflexmun Views1387
    Read More
  4. 진짜 ‘혈당 스파이크’, 일반인에게는 오지 않는다 [대흥피티]

    밥 한끼 먹었는데 '혈당 스파이크'?…조영민 교수가 말하는 오해와 진실 "식후 혈당 변화는 자연스러운 것...진짜 혈당 스파이크는 당뇨병 신호" 방송과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혈당 스파이크’라는 용어가 최근 몇 년간 유행...
    Date2025.08.13 Byflexmun Views1351
    Read More
  5. 음식에 신경 쓰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데도 체중계의 눈금이 꿈쩍도 하지 않는 이유는? [마포역피티]

    운동 너무 많이 하고, 샐러드만 먹으면...살 잘 안 빠지는 이유? 식단에 신경 쓰고, 운동 열심히 하는 데 체중 줄지 않아 음식에 신경 쓰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데도 체중계의 눈금이 꿈쩍도 하지 않는 이유는? 가끔은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 체중 감량이라는 ...
    Date2025.08.12 Byflexmun Views1256
    Read More
  6. 장내 미생물이 보내는 신호를 뇌에 전달하는 ‘신경생물학적 감각’ [애오개교정]

    “자꾸 배고픈 이유?“…뇌-장 연결하는 ‘6번째 감각’ 발견돼 장내 미생물이 보내는 신호를 뇌에 전달하는 ‘신경생물학적 감각’ 음식의 영양소가 장에 도달하면 뇌가 신호를 받아 식욕과 갈망을 조절한다. 이때 뇌는...
    Date2025.08.07 Byflexmun Views1352
    Read More
  7. 근력 운동을 포함해 일주일에 160분의 운동을 하면 남성의 발기 기능이 상당히 향상 [마포헬스]

    발기부전 치료하는 천연 비아그라는? 골격근 유지하면 발기 기능 좋아져 발기부전은 전 세계 남성 3억 2200만 명, 50세 이상 남성의 절반 이상이 겪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을 위한 기적의 약이 비아그라이다. 하지만 《섹슈얼 메디신 리뷰(Sexual Medicine ...
    Date2025.08.06 Byflexmun Views1353
    Read More
  8. 무더위가 지속될수록 체중 증가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현PT]

    “살찌는 날씨 따로 있다”…더운 날 많을수록 비만 위험↑ 신체활동 감소, 수면 질 저하 등이 원인으로 지목 무더위가 지속될수록 체중 증가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름철 고온이 신체활동을 기피하게 만들고, ...
    Date2025.08.04 Byflexmun Views1244
    Read More
  9. 중년에 당뇨병 전 단계 많은 이유…근육 감소도 영향 [염리피티]

    ‘당뇨병 대란’ 시대를 사는 법 “근육이 이렇게 중요했나”…뒤늦게 후회하는 이유는? 중년에 당뇨병 전 단계 많은 이유…근육 감소도 영향 요즘 같은 ‘당뇨병 대란’ 시대에 근육의 중요성을 절감하는 사람들...
    Date2025.08.02 Byflexmun Views1358
    Read More
  10. 짧은 시간에 빨리 걷기, 사망률 낮추는 데 훨씬 더 큰 효과…특히 심혈관병 위험 더 많이 낮춰줘 [용산피티]

    하루 15분 빨리 걷기, 3시간 천천히 걷기보다 더 낫다? 美밴더빌트대 연구팀 “짧은 시간에 빨리 걷기, 사망률 낮추는 데 훨씬 더 큰 효과…특히 심혈관병 위험 더 많이 낮춰줘” 하루에 15분 동안 빨리 걷는 것이 3시간 동안 느리게 걷는 것...
    Date2025.07.31 Byflexmun Views1433
    Read More
  11. 당뇨위험이 있다면 식후 근육 속으로 포도당이 스며들도록 하는 근력 운동 좋아 [공덕교정]

    식후 10분만 걸어도 “까치발 운동은 더 좋아”…혈당 낮추는 이유는? 식후 근육 속으로 포도당이 스며들도록 하는 근력 운동 좋아 요즘 혈당 스파이크(blood glucose spike)라는 용어가 주목받고 있다. 정식 의학용어는 아니지만, ‘스...
    Date2025.07.29 Byflexmun Views1267
    Read More
  12. 운동 '주 2시간30분' 수준으로 늘렸더니…치매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축적(플라크) 훨씬 더 적어진다. [대흥헬스]

    운동량 '이만큼' 늘렸더니…실제 '뇌 독성단백질' 확 줄었다? 45~65세에 운동 '주 2시간30분' 수준으로 늘렸더니…치매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축적(플라크) 훨씬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나 치매의 가...
    Date2025.07.24 Byflexmun Views128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19 Next
/ 11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