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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건강을 해친다는 건 이제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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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적절한 운동을 하는 사람조차 하루 7시간 이상 앉아서 생활하거나, 한 번에 30분 이상 앉아 있으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미국 텍사스 주립 대학(리오 그란데 밸리) 간호 대학의 린다 인스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장시간 앉아있으면 체중을 지탱하는 근육에 가해지는 자극이 줄어 대사에 문제가 생긴다. 소위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생산하거나 혈중 포도당을 흡수하는 데 필수적인 효소, 지단백질 리파아제가 줄어드는 것이다.


이런 생활 습관이 장기화하면 심혈관 질환, 당뇨, 비만은 물론 난소암, 대장암에 걸릴 위험마저 커진다.

부작용을 막으려면 일하는 중간에 자주 일어나 체조를 하거나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게 좋다. 인스 박사는 서서 일하는 책상을 병용하거나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알람을 맞춰두고 자주 몸을 움직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스 박사는 특히 "오래 앉아 있는 생활방식에 대한 대중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호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부작용을 환자들에게 알리고 그들에게 자주 일어서거나 걸으라고 조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Too Much Sitting A Newly Recognized Health Risk)는 미국 간호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Nursing)에 실렸다.


원문보기

http://m.kormedi.com/news/NewsView.aspx?pArtID=1229055&type=Healt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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