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운동정보

조회 수 47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짧은 옷을 입는 시기가 다가오면 몸 여기저기에 붙은 군살이 신경 쓰인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그 어느 해보다 추웠던 겨울로 인해 비활동적으로 지내는 바람에 늘어난 허리둘레가 가장 거슬린다.

허리를 두툼하게 만든 복부지방은 건강과도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허리둘레를 줄이면 심장질환, 당뇨병뿐만 아니라 심지어 일부 암의 위험률까지 낮출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복부를 타깃으로 삼는 운동하면 윗몸일으키기를 많이 떠올린다. 하지만 윗몸일으키기는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는데다 이보다 효과적으로 복부지방을 태우고 탄탄한 배를 만들 수 있는 운동들이 있다. ‘프리벤션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이에 대해 알아본다.

1. 로잉머신

심장박동 수(심박수)를 빠른 속도로 높이는 노 젓기 동작은 지방 소모량이 매우 높다. 코어, 팔, 다리, 어깨 등 전신 근육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복부의 지방을 소모시키는 동시에 복근을 만드는 효과도 있다.

하는 방법은 20초간 로잉머신을 사용하고, 10초간 휴식을 취하기를 4~5분간 반복한다. 노 젓기 거리를 점점 늘려나간다는 목표로 꾸준히 기록을 경신해야 좀 더 확실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2. 공복 상태로 걷기

‘브리티시 저널 오브 뉴트리션(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아침 식사를 하기 전 걷기 운동을 하면 식사 후보다 칼로리 소모 효과가 20% 향상된다.

공복인 상태에서 운동하면 우리 몸은 운동 연료로 몸에 저장된 영양소를 사용한다. 특히 활기차게 걷는 운동을 하면 지방을 연료로 사용한다. 복부지방을 태우기에 유리하다는 것이다.

3. 고강도 인터벌 운동하기

과거에는 적정 강도로 장시간 하는 유산소운동이 지방을 태우는데 효과적이라고 보았다. 하지만 요즘에는 단시간 격렬하게 심장을 강화하는 고강도 인터벌 운동이 보다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운동이 끝난 뒤에도 지속적으로 칼로리가 소모되기 때문이다. 10분간 워밍업 시간을 갖고 30초씩 스쿼트, 푸시업, 케틀벨 스윙, 플랭크 등 에너지 소모가 큰 운동을 번갈아가며 한다.

서로 다른 근육을 타깃으로 하는 운동을 해야 근육 회복 시간이 생긴다. 단, 각 운동 사이 휴식 시간은 최대한 짧게 갖도록 한다.

4. 무거운 아령, 짧은 휴식

무거운 아령을 이용할수록, 또 각 세트 사이의 휴식 시간이 짧을수록, 근육 강화와 지방 소모 효과가 커진다. 무거운 아령을 들면 운동 후 칼로리 소모가 지속되는 효과도 일어난다.

단, 정확한 운동 동작을 취할 수 있는 수준의 무게여야 한다. 동작이 불안정하고 부정확하면 부상을 입을 위험이 높다.

5. 비탈길 오르기

평지를 달리는 것보다는 경사진 오르막을 오르는 것이 복부지방을 태우는데 효과적이다. 칼로리 소모 효과가 50% 향상된다. 야외에서 언덕길이나 계단을 올라도 되고, 트레드밀의 경사를 높여 뛰어도 된다.

트레드밀을 이용할 땐 5~10분간 걸으며 워밍업을 한 뒤 달린다. 전력 질주를 할 필요는 없고 대화를 나누기 어렵고 숨이 찰 정도로 달리면 된다. 걷기와 달리기를 30~45분간 반복한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335517/%ec%9c%97%eb%aa%b8%ec%9d%bc%ec%9c%bc%ed%82%a4%ea%b8%b0-%eb%a7%90%ea%b3%a0%eb%b3%b5%ea%b7%bc-%eb%a7%8c%eb%93%9c%eb%8a%94-%ec%9a%b4%eb%8f%99-5/

 


  1. notice

    문관장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유투브 채널 주소 https://www.youtube.com/channel/UCGuN1dYX5SGNCeT3RxhLYlw
    Date2021.10.07 Byflexmun Views3963
    read more
  2. 수근관증후군이란?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직장인 A씨는 최근 손에 힘이 없어 물건을 잘 떨어뜨리고 저림과 통증에 잠을 설치기도 했다. 지속되는 증상으로 인해 업무에도 지장을 초래해 병원을 찾은 A씨는 의사로부터 ‘수근관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수근...
    Date2021.03.17 Byflexmun Views404
    Read More
  3. 싯업말고 복근만들어주는 운동

    짧은 옷을 입는 시기가 다가오면 몸 여기저기에 붙은 군살이 신경 쓰인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그 어느 해보다 추웠던 겨울로 인해 비활동적으로 지내는 바람에 늘어난 허리둘레가 가장 거슬린다. 허리를 두툼하게 만든 복부지방은 ...
    Date2021.03.14 Byflexmun Views476
    Read More
  4. 아플때 운동은 어떻게 해야하나?

    아픈 날 운동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 운동해야 면역력이 올라가 금방 나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휴식을 취해야 회복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기 때문이다. CNN에서 건강 운동 전문가로 저명한 스테파니 만수르(미국 공영방송 PBS 프로그램...
    Date2021.03.11 Byflexmun Views730
    Read More
  5. 운동이 편두통 빈도를 줄인다.

    일주일 2시간 30분의 운동으로, 편두통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메이슨 다이어스 박사팀은 편두통 진단을 받은 4647명을 대상으로 운동 시간과 편두통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연구진은 한 달에 15회 이상 편두통이 ...
    Date2021.02.28 Byflexmun Views491
    Read More
  6. 근육 감소 노화가 아니라 건강의 적신호일수있다.

    근육은 우리 몸을 움직이게 하는 필수 요소다. 근육이 약해지면 일상 생활도 심대한 타격을 입는다. ‘근육 약화’ 현상은 근육이 허약해서 일어나는 피로 또는 탈진 현상으로 근육 또는 신경 근육 질환 증상이다. 근육이 약해지면 의자에서 일어나...
    Date2021.02.21 Byflexmun Views593
    Read More
  7. 노인 걸음을 보면 치매을 알수 있다.

    나이 드신 부모님의 걸음걸이를 유심히 살펴보자. 걸을 때 보폭의 크기가 일정치 않고, 발을 내딛는 시간차가 계속 다르다면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노년층의 걸음걸이로 보다 정확하게 치매 유형을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
    Date2021.02.18 Byflexmun Views498
    Read More
  8. 관절건강을 지키는 방법 다섯가지

    관절은 뼈와 뼈가 연결되는 부분을 말한다. 운동학적으로는 주로 가동 관절, 즉 윤활 관절(활막 관절)을 의미한다. 이런 관절이 나빠지면 활동에 지장이 생기고, 활동량이 줄어들면 전반적인 신체 건강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이와 관련해 ‘더가디언닷컴...
    Date2021.02.13 Byflexmun Views488
    Read More
  9. 체지방을 뺄려면 최선을 다해 뛰어라

    체내 지방을 빠른 속도로 덜어낼 수 있는 운동은 무엇일까? 바로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이 체지방을 빠르게 연소시키는 운동이다. 이는 ‘1분 운동’이라고도 불린다. 1분 전후로 격렬하게 운동을 몰아붙이는 신체활동이기 때...
    Date2021.02.03 Byflexmun Views438
    Read More
  10. 가벼운요통에 좋은 동작들

    허리 통증, 즉 요통은 허리와 허리 주변 부위가 아픈 증상을 말한다. 요통은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흔한 증상으로 대부분 크게 걱정할 문제가 아니다. 잠을 잘못 자도 허리가 아플 수 있고, 앉는 자세가 바르지 않아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Date2021.02.01 Byflexmun Views409
    Read More
  11. 최적 운동시간 언제가 좋을까?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간대가 따로 있을까? 적어도 어떤 사람들에겐 맞는 말이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대학교 등 연구진에 따르면 당뇨 위험이 큰 남성들은 오후에 운동하는 게 훨씬 유리했다. 연구진은 실내 자전거를 지속적으로 타는 남성들을...
    Date2021.02.01 Byflexmun Views52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01 Next
/ 10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