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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때 이것을 키우면 9가지 암을 예방할수 있다.

스웨덴 예테보리대 임상과학연구소 연구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의 ‘암 치료 중 운동 가이드라인’에 반영됐다

젊었을 때 심폐체력(심폐지구력)이 좋은 남성은 일생 동안 9가지 암에 걸릴 위험이 최대 40%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들 9종 암에는 두경부암, 식도암, 위암, 췌장암, 간암, 직장암, 결장암, 신장암, 폐암 등이 포함된다.

최종 분석에는 107만8000명이 포함됐다. 이들 가운데 약 7.8%(8만4117명)이 평균 33년의 추적관찰 기간 동안 한 부위 이상에 암이 발생했다.

연구 결과 징집 때 심폐체력이 좋았던 남성은 심폐체력이 나빴던 남성에 비해 특정 유형의 암 발병 위험이 비례적(선형적)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폐체력이 좋았던 남성은 심폐체력이 나빴던 남성에 비해 암 발생률(직장암 5%, 췌장암 12%, 결장암 18%, 두경부암 19%, 신장암 20%, 위암 21%, 식도암 39%, 간암 40%, 폐암 42%)이 더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두경부암은 얼굴과 목 부위에 생기는 구강암, 후두암, 전립샘암 등을 말한다.

그러나 심폐체력이 좋을수록 전립샘암 위험은 7%, 피부암 위험은 31%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전립샘 검진 소홀과 햇빛 노출이 이런 결과를 빚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3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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