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골근]
(=긴 종아리근, Peroneus longus)
기시: 비골의 외측면의 위 2/3
정지: 내측설상골의 외측부 제 1중족골의 저부
아치가 무너졌을때
- 장비골근은 전경골근과 같이 발의 내측으로 들어
오지는 않지만 외측으로 들어가서 내측으로
정지부 연결되어있다 중요한것은 어디로 들어
가느냐가 아니라 외측에서 시작되어 내측
1 중족골에 연결되어 있어 아치가 무너졌을때
지렛대 처럼 정지부가 잡아당겨서 기시부의
부착된 뼈가 따라 끌려 온다는 점이다
장비골근의 기시부 역시 바깥쪽으로 연결되어
있어 아치가 무너질 경우 장비골근이 잡아 당겨
지며 '외측선'에 의해 외전근들이 타이트 해
질것이다
[단비골근]
(= 짧은 종아리근, Peroneus brevis)
기시: 비골의 외측면의 아래 2/3
정지: 제 5중족골의 저부의 측부
아치가 무너졌을때
- 단비골근은 비골의 외측에서 시작해서
제 5중족골의 저부의 측부에서 끝난다
즉, 외측에서 시작해서 외측으로 끝나기에
큰 영향은 없지만 외측 종아치가 있기때문에
역시 긴장하게 될 것이다
[제 3비골근]
(=종아리근, Peroneus tertius)
기시: 비골의 전면의 아래 1/3과 뼈 골간막
정지: 제 5중족골의 저부의 배면(등면)
아치가 무너졌을때
- 역시 외측에서 시작해서 외측에서 끝난다
큰 영향이 없을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