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의지력을 탓하지마라
'야윈 돼지의 비밀'로 미심리학회에서 도서상을 수상한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심리학과 트레이시만 교수의 주장이다.
기업은 '반복 구매자'를 중시한다. 체중 감량에 실패해야 또 다시 다이어트 상품을 찾게 된다는 의미다. 다이어트 상품을 통해 이득(체중 감량)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소수뿐이다. 소수만이 성공할 수 있는 패턴이 유지돼야 반복 구매자가 생긴다.
다이어트 연구들도 내밀한 속사정이 있다. 연구 기간 실험참가자들은 체중이 줄어든다. 그런데 이들을 추적 조사해보면 어떨까? 결국 대다수가 다시 살이 찐다. 심지어 이전보다 체중이 더 늘어나기도 한다.
트레이시 교수는
다이어트는 유전적 성향이 있기 때문에 특별한 방법보다는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서서히 교정해나가면서 조금씩 변화하는 전략을 써야한다고 한다.
봄비 덕분에 이번주말 꽃구경이 제대로일것 같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Reference] : flexmun, 「다이어트 의지력을 탓하지 마라!!! - 운동/해부학 - 마포구 공덕동 래미안헬스」 http://ptgym.co.kr/?mid=workout&document_srl=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