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조회 수 48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주말에 푹 쉬어도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왜 그럴까. '웹 엠디'가 그 원인을 짚었다.
​​​​​​​stock-photo-side-view-of-tired-students-surrendering-to-fatigue-studying-with-laptops-in-a-coffee-shop-with-a-360886100.jpg

1. 수면 무호흡증

코골이 등으로 인해 자는 동안 호흡이 잠시 멈추는 상태가 될 수 있다. 이때마다 잠을 깨게 되고 당사자는 이를 알아채지 못한다.


8시간 동안 잤다고 해도 실제 잠잔 시간은 짧을 수밖에 없다. 체중을 줄이고 담배를 끊어 무호흡증을 없애자.

2. 불균형한 식사

너무 적게 먹거나 좋지 못한 음식을 먹으면 피로감을 느낀다. 음식을 균형 있게 먹음으로써 혈당을 알맞게 유지해 피로감을 없앨 수 있다. 단백질과 복합 탄수화물이 고르게 포함된 아침을 꼭 먹자.

3. 빈혈

여성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빈혈이다. 월경 때는 출혈로 인해 몸속 철분이 결핍되기 싶다. 빈혈을 방지하기 위해 철분 보충제와 살코기, 간, 조개류, 콩 등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4. 우울증

우울증은 정신 장애뿐 아니라 여러 가지 신체적 증상을 초래한다. 피로감, 두통, 식욕 부진이 대표적 증상이다.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

5.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갑상샘)은 몸속 신진대사 작용을 관장한다. 갑상선 기능이 떨어질 경우, 쉽게 지치고 살이 찔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합성 호르몬 처방을 받으면 된다.

6. 당뇨병

당뇨 환자의 혈액 속에는 당이 많이 함유돼 있다. 당이 체세포로 들어가 에너지로 전환돼야 하지만 잘 되지가 않는다.

따라서 많이 먹어도 몸에서는 에너지가 생기지 않는다. 설명하기 힘든 피로감이 계속되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7. 탈수증

피로감은 몸에 탈수 현상이 있다는 신호다. 목이 마를 때는 이미 탈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적어도 한 시간에 물 2잔을 마시고, 신체 활동 전에는 더 많은 물을 보충하는 게 좋다.

8. 심장 질환

집안 청소 등 가벼운 일에도 피로감을 느낀다면 심장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9. 교대 근무로 인한 수면 장애

낮과 밤을 교대로 근무하다보면 신체 내부 시계가 고장 날 수 있다. 밤 근무를 한 뒤 낮에 자기 힘들게 되고 이러다보면 피곤이 쌓인다.

낮에 잘 때는 방에 들어오는 빛을 차단하고 어둡게 그리고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0. 지나친 카페인 섭취



카페인은 적당히 섭취하면 집중력과 긴장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심장박동 수와 혈압 등을 높인다. 카페인을 과도 섭취하면 피로감을 초래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원문보기

http://m.kormedi.com/news/NewsView.aspx?pArtID=1226961#backPopup


  1. 격렬한 운동도 면역체계를 떨어뜨리지 않는다

    마라톤과 같은 격렬하고 높은 지구력을 요구하는 운동을 하면 인체 면역활동을 억제해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감염될 확률이 높다는 기존 주장을 30여년 만에 뒤집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바스대학(University of Bath) 연구팀은 지난 수십 년 간 지...
    Date2018.05.02 Byflexmun Views470
    Read More
  2. 쉬어도 항상 피곤한 뜻밖의 이유 10가지

    주말에 푹 쉬어도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왜 그럴까. '웹 엠디'가 그 원인을 짚었다. ​​​​​​​ 1. 수면 무호흡증 코골이 등으로 인해 자는 동안 호흡이 잠시 멈추는 상태가 될 수 있다. 이때마다 잠을 깨게 되고 당사자는 이를 알아채지 못한다. 8시간 동안 ...
    Date2018.04.27 Byflexmun Views483
    Read More
  3. 대장암의 신호 용종 왜 생기는걸까? 예방법은?

    운동은 만병통치약일까? 평소에 운동하는 사람은 대장용종의 발생 위험이 10배 가까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발견하는 대장용종은 성인 3명 중 1명꼴로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용종의 50%는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
    Date2018.04.26 Byflexmun Views566
    Read More
  4. 아스피린과 소염진통제를 함께 먹으면 위험

    아스피린을 소염진통제와 섞어 먹으면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스피린은 ‘하루 한 알’로 심장마비와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최근 주목받았다. 그러나 미국의 비영리 의료기관 클리블랜드 클리닉 연구진은 다른...
    Date2018.04.24 Byflexmun Views723
    Read More
  5. 피곤을 만든 식습관과 폐에 좋은 음식들

    간밤의 숙면이나 규칙적인 운동이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하지만 그래도 몸이 처지고 기운이 없다면 당신의 식생활을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허프포스트'가 피로를 부르는 4가지 식습관을 소개했다. 1. 먹지 않고 장시간 운동 아무것도 먹지 않고...
    Date2018.04.20 Byflexmun Views536
    Read More
  6. 무조건 굶으면 다이어트 실패한다.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며 살을 뺄수 있다.

    다이어트가 항상 실패하는 데는 ‘요요 현상’이 한 몫 한다. 죽어라 굶고 힘들게 운동을 해서 겨우 살을 뺐다. 계속 그렇게 살 수는 없다. 그래서 체중이 몇 킬로그램 빠지면 어쩔 수 없이 음식의 유혹에 넘어간다. 그럼, 순식간에 살을 빼기 전 체중으로 돌아...
    Date2018.04.19 Byflexmun Views417
    Read More
  7. 아침을 거르면 살찐다.

    국내 연구진이 바빠도 아이와 아침을 같이하는 것이 좋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이가 아침 식사를 거르면 지방도 많이 섭취하고, 단조로운 식사를 하게 된다는 것.​​​​​​​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신한대 식품조리과학부 배윤정 교수...
    Date2018.04.17 Byflexmun Views587
    Read More
  8. 나트륨만으로 체중이 8kg이상 차이 날수 있다

    "다이어트할 땐 짜게 먹지 마세요!" 이런 조언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국내 연구진이 '소변'을 통해 검증했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식품영양과학부 허영란 교수 팀이 소변에서 나트륨 배설량이 많으면 비만 위...
    Date2018.04.16 Byflexmun Views474
    Read More
  9. 고추의 건강 효과 5

    고추를 즐겨 먹으면 조기 사망률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버몬트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항염증 및 항균 효과로 조기 사망률을 약 13%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고추는 혀를 뜨겁게 하고 열로 인해 목에 땀...
    Date2018.04.08 Byflexmun Views431
    Read More
  10. 갈색지방!!! 운동안하고 살빼는 열쇠다

    신생아의 체온을 조절하는 갈색 지방을 활성화시키면 운동을 하지 않고 살을 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연구팀은 "아기들이 신체 내에서 열을 내기 위해 칼로리를 연소시키는 메커니즘을 알아냈다"며 "운동을 ...
    Date2018.04.06 Byflexmun Views45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23 Next
/ 1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