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a.jpg

 

미국 영양학회의 가장 큰 연례 학술회의인 ‘뉴트리션(Nutrition) 2018’이 질병에 도움이 되는 음식 여섯 가지를 꼽았다.

◆달걀= 당뇨병 위험을 낮춘다. 12주 동안 매일 한 알씩 먹은 당뇨 환자들은 공복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됐다.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실험 참가자들에게 우려했던 콜레스테롤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피칸= 호두와 비슷하게 생긴 견과류의 일종이다. 45세 이상 과체중 성인이 4주 동안 매일 한 줌(40g)씩 먹었더니 심혈관 대사 질환의 위험이 낮아졌다. 터프츠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혈당 지수, 인슐린 저항, 인슐린 분비 세포의 기능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요거트= 오레곤 대학교 연구진이 54~83세, 1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요거트처럼 저지방이면서 발효된 유제품이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소와 베리= 러시 대학교 연구진은 채소가 파킨슨병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706명을 대상으로 4년 반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녹색 잎이 많은 채소와 베리류를 많이 먹을수록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낮았다. 이미 병에 걸린 경우도 진행 속도가 느려졌다. 그러나 베리류가 아닌 다른 과일은 파킨슨병 관련한 효과가 두드러지지 않았다.

◆버섯= 중국 난징 대학교와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는 공동 연구를 통해 느타리버섯(Pleurotus eryngii)에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음을 밝혔다. 연구진은 버섯을 먹는 식이 요법으로 염증을 억제할 수 있다는 첫 연구라고 평가했다.

◆커피= 45~64세 성인 1만40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하루 석 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교해 간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할 위험이 낮았다.

원문보기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27685_2892.html?page=5


  1. 미국 영양학회 학자들이 뽑은 질병 예방 식품 6

    미국 영양학회의 가장 큰 연례 학술회의인 ‘뉴트리션(Nutrition) 2018’이 질병에 도움이 되는 음식 여섯 가지를 꼽았다. ◆달걀= 당뇨병 위험을 낮춘다. 12주 동안 매일 한 알씩 먹은 당뇨 환자들은 공복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됐다. 미국 ...
    Date2018.06.17 Byflexmun Views355
    Read More
  2. 다 같은 오메가? 종류별 효과 달라

    오메가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으로, 포화 지방보다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메가 지방산의 종류, 또 종류별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인지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 학회(American Academy of Nutrition...
    Date2018.06.10 Byflexmun Views399
    Read More
  3. 살찌고 우울하고! 호르몬 이상 징후 9

    호르몬 수치가 급격하게 변하면 사춘기나 폐경, 어느 특정한 날과 연관시키기 쉽다. 호르몬 불균형은 남녀 모두에게 커다란 지장을 준다.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 수치는 여성에게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에게 영향을 미친다. 호르몬은 나이와 운동 습관, 먹...
    Date2018.06.10 Byflexmun Views289
    Read More
  4. 설탕에겐 죄가 없다. 많이 먹는 게 문제

    - 당은 우리 몸에 꼭 필요, 넘쳐도 부족해도 건강 해쳐 #직장인 김지은(30)씨는 요즘 점심식사 후 식곤증에 시달립니다. 나른한 오후 4시, 졸음도 쫓고 당분도 보충할 겸 평소처럼 커피믹스와 초콜릿을 집어 들던 김씨는 망설임 끝에 결국 내려놓고 말았습니다...
    Date2018.06.10 Byflexmun Views367
    Read More
  5. 불을 켜놓고 자면 당뇨병 걸린다.???

    불을 켜 놓은 채 잠을 자면 인슐린 생산을 막아 제2형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연구팀은 18~40세의 건강한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을 세 그룹으로 나눠 △칠흑같이 어둡게 한 ...
    Date2018.06.08 Byflexmun Views417
    Read More
  6. 20~30대 혼밥 때문에 위암이 늘어난다.

    혼자서 먹는 밥,'혼밥'을 즐기는 20~30대 암 사망 원인 가운데 1위인 위암은 진행속도가 빠른 '미만성 위암'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조사결과가 나와 젊은 층의 조기검진 필요성이 제기됐다. 중앙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김종원 교수는 5일 "조사...
    Date2018.06.07 Byflexmun Views481
    Read More
  7. 아침에 먹으면 식탐을 줄여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먹거리 7가지

    체중을 줄이려면 많은 노력과 인내, 용기가 필요하다. 새로운 음식을 먹어봐야 하고 요리 방법도 바꿔야 한다. 하지만 패스트푸드를 줄이는 등 단순한 변화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아침식사 때 먹는 음식도 그중 하나다. 이와 관련해 '...
    Date2018.06.04 Byflexmun Views421
    Read More
  8. 남성 갱년기 방치하면 위험하다. 남성 호르몬 증가 습관

    동갑내기(52세) 부부인 김모(남)씨와 송모(여)씨는 “자칫하면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갱년기가 오히려 가족의 사랑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한다. 부부 모두 갱년기를 겪고 있지만 서로의 이해와 가족의 협조로 다시 신혼 분위기를 느끼고 있다고 했다. 두 ...
    Date2018.06.01 Byflexmun Views768
    Read More
  9. 인공감미료 혈당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인공 감미료가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 캠퍼스 식품 과학 및 인간 영양학과 연구팀이 인공 감미료에 관한 무작위 통제 시험 29가지를 분석한 결과, 인공 감미료만으로는 혈당에 영향을 주...
    Date2018.05.31 Byflexmun Views456
    Read More
  10.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먹거리 8가지

    ​​​​​​​ 몸에 불필요한 지방이 쌓이는 걸 막기 위해서는 칼로리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방 소모량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 있긴 하지만 이런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지방이 빠지는 건 아니다. 포만감을 갖게 해 덜 먹...
    Date2018.05.30 Byflexmun Views34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20 Next
/ 12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