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만 운동해도 당뇨 사망률을 낮춘다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 연구팀은 2형당뇨병 환자 2690명을 대상으로 7년간 연구를 진행했다.
정상,과체중,비만으로 나누고
걷는 시간이 길면 상급, 30분정도가 중급, 그이하는 하급으로 구분했다.
운동능력이 상급인경우 정상과 과체중에서 사망률이 65%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는 적어도 중급 수준까지는 운동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체중을 줄이는 것이 당뇨병 환자가 오래 사는 훌륭한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이보다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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