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 음식 선택
뇌구조가 문제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고를지, 몸에 나빠도 맛있는 음식을 고를지는 개인의 자제력보다는 뇌 구조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
이번 연구에는 프랑스 경영대학원 , 소르본 대학교, 미국 캘리포니아 공대,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의 학자들이 참여했다.
전전두피질 특정 부위의 회백질 크기가 건강에 좋은 음식을 고르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회백질 크기가 클수록 맛보다는 건강에 중점을 두며 음식을 고르는 절제력이 강했다.
플라스만 석좌 교수는 “회백질의 밀도는 근육과 마찬가지로 신경학적 훈련을 통해 높일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음식에 대한 자제력이 생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http://ptgym.co.kr/?mid=nutrition&document_srl=12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