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인남 10명중 3~4명은 비만 특히 30대는 46%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7년 비만백서에서 전체성인 비만율은 28.6%에 이른다고 밝혔다.
성별로는 남성비만율은 35.7% 여성비만율은 19.5%이고
비만율을 소득 수준별로 살피면, 남성은 소득 정도를 20개 단위로 나눈 20분위 중 둘째로 소득이 많은 19분위에 속한 이들이 37.4%로 가장 높은 비만율을 보였고,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편에 속하는 7분위가 33.1%로 가장 낮은 비만율을 기록했다.
이와 달리 여성은 소득이 가장 적은 1분위의 비만율이 21.8%로 가장 높았고, 소득이 가장 많은 20분위가 15.7%로 가장 낮았다.
남성은 소득이 많을 수록
여성은 소득이 적을 수록 비만율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32.5%로 가장높았고 제주 울산순이고
서울이26.7%로 가장 낮았고 대전 대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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