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양이 적으면 치매에 걸린다"에 이어 "골다공증이 있으면 치매에 걸리기 쉽다."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아이큐비아 연구팀이 20년동안 1215개 병원 약3만명의 환자를 분석했다.
그 결과,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 20.5%에게서 치매가 발생했다. 반면에 골다공증이 없는 건강한 여성은 16.4%가 치매에 걸렸다. 남성의 경우, 골다공증 환자는 22%가 기억력이나 인지 손실을 겪는 반면 건강한 사람은 14.9%에 그쳤다.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은 30%, 남성은 20% 더 치매에 위험하다.
연구팀은 골다공증과 치매사이의 유사한 위험인자(유전자변이,비타민/호르몬부족)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골다공증과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중력방향으로 힘이 가해지는 구조운동이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것이 스쿼트다.
http://ptgym.co.kr/?mid=workout&document_srl=1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