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운동정보

조회 수 66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요통으로 불리는 허리 통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증상으로 막대한 건강 관리 비용이 들어간다. 요통은 통증의 범위를 넘어서 사회나 가정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stock-photo-beautiful-woman-suffering-from-backache-in-office-572667043.jpg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조언들로 인해 허리 통증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 '유피아이닷컴'이 허리 통증에 대한 잘못된 속설 4가지를 보도했다.


1. 운동을 피해라?


허리 통증이 있다고 좋아하는 운동을 그만둘 필요는 없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하면 허리 통증을 더 빨리 개선시킨다.

여기에는 근력 운동도 포함된다.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하에 점차로 강도를 높여간다면 모든 운동이 안전하다.

2. 움직이면 허리 통증이 더 심해진다?

허리 통증이 있다고 몸을 비틀거나 굽히는 것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계속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통증 때문에 경련 상태에 있는 근육은 부드럽게 움직이거나 스트레칭을 할 때 이완이 된다. 할 수 있는 한도에서 점차 움직임을 늘리면서 계속 움직이는 게 좋다.

3. 무거운 책가방이 허리 통증을 일으킨다?

무거운 책가방과 허리 통증 사이에 관련성이 있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 허리 통증은 너무나 흔한 것이다.

이 때문에 몸을 비틀거나, 무거운 짐을 옮기거나, 운동을 하는 등의 매일 일상적으로 하는 것들이 허리 통증의 원인으로 꼽히거나 통증을 더 악화시키는 것으로 비난을 받는다. 허리 통증이 있으면 잘못된 속설에 속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하는 게 좋다.

4. 검사 한번으로 허리 통증의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있다?

검사 한번만으로 통증의 원인을 꼭 짚어 알아낼 수는 없다. 허리 통증이 없는 성인 대부분이 노화와 관련된 일종의 적응 과정으로서 척추의 구조적 변화를 겪기 때문이다. 정밀 검사를 통해 통증이나 건강에 심각한 위협과 관련된 특성이 나타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원문보기

http://m.kormedi.com/news/NewsView.aspx?pArtID=1228975&type=HealthNews


  1. notice

    문관장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유투브 채널 주소 https://www.youtube.com/channel/UCGuN1dYX5SGNCeT3RxhLYlw
    Date2021.10.07 Byflexmun Views6218
    read more
  2. 달리기 vs 걷기 어떤것이 좋으 운동일까?

    달리기와 걷기는 좋은 운동이다. 꾸준히 하면 심장과 뼈가 튼튼해지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미국 보건복지부는 일주일에 150~300분의 완만한 신체 활동을 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격한 활동이라면 절반인 75~150분 정도가 좋다. 그렇다면 이 ...
    Date2018.09.12 Byflexmun Views703
    Read More
  3. 무릎이 아프면 엉덩이 운동을 해라

    엉덩이를 튼튼히 단련시키면 무릎 통증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퍼듀 대학교 연구팀은 달리면 무릎에 통증이 생기는 슬개대퇴증후군이 있는 여성 달리기 선수 11명에게 6주 동안 매주 2번 30~40분 엉덩이 강화 훈련을 시켰다. 한쪽 다리를 들어 ...
    Date2018.09.07 Byflexmun Views779
    Read More
  4. 발로 보는 건강상태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추진력을 내 몸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발이 건강해야 우리 몸도 건강하다. '웹 엠디'가 발이 말해주는 우리 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소개했다.​​​​​​​ 1. 발에 난 상처가 아물...
    Date2018.09.06 Byflexmun Views737
    Read More
  5. 정적 스트레칭 vs 동적 스트레칭

    19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운동 전 정적(static) 스트레칭은 필수 절차였다. 근육을 덥혀 부상을 예방한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론을 제기하는 새로운 연구들이 나왔다. 정적 스트레칭이 근육 피로를 유발해서 엘리트 운동선수들의 성과를 떨어...
    Date2018.09.05 Byflexmun Views914
    Read More
  6. 얼마나 오래 앉아 있으면 건강에 해로울까??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건강을 해친다는 건 이제 상식이다.​​​​​​​ 심지어 적절한 운동을 하는 사람조차 하루 7시간 이상 앉아서 생활하거나, 한 번에 30분 이상 앉아 있으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미국 텍사스 주립 대학(리오 그란데 밸리) 간호 대학...
    Date2018.09.04 Byflexmun Views632
    Read More
  7. 허리통증 운동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요통으로 불리는 허리 통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증상으로 막대한 건강 관리 비용이 들어간다. 요통은 통증의 범위를 넘어서 사회나 가정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조언들로 인해 허리 통증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
    Date2018.08.30 Byflexmun Views665
    Read More
  8. 골다공증 노인이 되면 나타나는 소아과 질환이다.??

    우리 몸의 골격은 십대에 만들어진다.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려면 나이를 먹을수록 노력이 필요하다. 영국의 가디언이 뼈의 건강을 위해 신경 써야 할 7가지 방법을 정리했다. ​​​​​​​ ◆ 십대 시절 = 골격 형성에 가장 중요한 기간이다. 오죽하면 골다공증의 별...
    Date2018.08.28 Byflexmun Views844
    Read More
  9. 홈트(홈트레이닝)족 어깨 충돌증후군에 위험하다.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족이 늘고 있다. 홈트는 홈 트레이닝(Home Training)의 줄임말로 집에서 동영상을 보면서 운동하는 것을 말한다.​​​​​​​ 시간 제약 없이 집에서 언제든지 할 수 있고, 별도의 비용도 들지 않아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잘...
    Date2018.08.24 Byflexmun Views692
    Read More
  10. 골다공증이 있으면 치매 걸릴 확률이 높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치매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아이큐비아(IQVIA) 연구팀에 따르면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은 치매 위험이 30%, 남성은 20%까지 더 커진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20년 동안 1215개 독일 병원에서 진료를...
    Date2018.08.23 Byflexmun Views610
    Read More
  11. 굶는 다이어트 때문에 살이 찔수도 있다.

    식단 조절은 체지방 감소에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식단 관리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간편한 '굶는 방식'을 다이어트의 왕도처럼 따를 위험도 높아진다. 하지만...
    Date2018.08.21 Byflexmun Views58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03 Next
/ 10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