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운동정보

2018.09.06 11:28

발로 보는 건강상태

조회 수 78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추진력을 내 몸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발이 건강해야 우리 몸도 건강하다. '웹 엠디'가 발이 말해주는 우리 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소개했다.
​​​​​​​stock-photo-beautiful-female-a-foot-and-a-heel-on-a-white-background-143175415.jpg

1. 발에 난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당뇨병이 있다는 적신호다. 당뇨병이 있으면 발의 감각과 혈액 순환과 부상 치유력에 손상을 준다.


따라서 물집 같은 작은 상처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말리며 상처가 있는지 잘 살피고 관리를 잘 해야 한다.

2. 발이 차다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 질환과 관계가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가 있다. 이밖에 갑상선(갑상샘) 기능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3. 발에 통증이 있다

보통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마련이다. 사실 여성 10명 중 8명은 하이힐 등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피로 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 때문일 수가 있다. 너무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킨다.

4. 발뒤꿈치가 아프다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다. 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된다.

아침에 깨서 첫 발을 내디딜 때 가장 심한 통증이 올 수 있다. 관절염, 과도한 운동, 잘 안 맞는 신발 등도 원인이 된다.

5. 발을 질질 끈다

보폭이 커지면서 발을 약간 끄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말초 신경 손상으로 생길 수 있다. 이런 현상의 약 30%는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 말초 신경 손상은 감염이나 비타민 결핍 때도 일어날 수 있다.

6. 발이 부었다

오랫동안 비행기를 탔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반면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혈액 순환이나 림프계에 문제가 있거나, 혈전(피떡)이 있는 경우다. 신장(콩팥) 장애나 갑상선 저하증이 있을 때도 발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원문보기

http://m.kormedi.com/news/NewsView.aspx?pArtID=1229115&type=HealthNews


  1. notice

    문관장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유투브 채널 주소 https://www.youtube.com/channel/UCGuN1dYX5SGNCeT3RxhLYlw
    Date2021.10.07 Byflexmun Views6470
    read more
  2. 발로 보는 건강상태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추진력을 내 몸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발이 건강해야 우리 몸도 건강하다. '웹 엠디'가 발이 말해주는 우리 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소개했다.​​​​​​​ 1. 발에 난 상처가 아물...
    Date2018.09.06 Byflexmun Views787
    Read More
  3. 정적 스트레칭 vs 동적 스트레칭

    19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운동 전 정적(static) 스트레칭은 필수 절차였다. 근육을 덥혀 부상을 예방한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론을 제기하는 새로운 연구들이 나왔다. 정적 스트레칭이 근육 피로를 유발해서 엘리트 운동선수들의 성과를 떨어...
    Date2018.09.05 Byflexmun Views956
    Read More
  4. 얼마나 오래 앉아 있으면 건강에 해로울까??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건강을 해친다는 건 이제 상식이다.​​​​​​​ 심지어 적절한 운동을 하는 사람조차 하루 7시간 이상 앉아서 생활하거나, 한 번에 30분 이상 앉아 있으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미국 텍사스 주립 대학(리오 그란데 밸리) 간호 대학...
    Date2018.09.04 Byflexmun Views695
    Read More
  5. 허리통증 운동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요통으로 불리는 허리 통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증상으로 막대한 건강 관리 비용이 들어간다. 요통은 통증의 범위를 넘어서 사회나 가정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조언들로 인해 허리 통증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
    Date2018.08.30 Byflexmun Views726
    Read More
  6. 골다공증 노인이 되면 나타나는 소아과 질환이다.??

    우리 몸의 골격은 십대에 만들어진다.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려면 나이를 먹을수록 노력이 필요하다. 영국의 가디언이 뼈의 건강을 위해 신경 써야 할 7가지 방법을 정리했다. ​​​​​​​ ◆ 십대 시절 = 골격 형성에 가장 중요한 기간이다. 오죽하면 골다공증의 별...
    Date2018.08.28 Byflexmun Views910
    Read More
  7. 홈트(홈트레이닝)족 어깨 충돌증후군에 위험하다.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족이 늘고 있다. 홈트는 홈 트레이닝(Home Training)의 줄임말로 집에서 동영상을 보면서 운동하는 것을 말한다.​​​​​​​ 시간 제약 없이 집에서 언제든지 할 수 있고, 별도의 비용도 들지 않아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잘...
    Date2018.08.24 Byflexmun Views739
    Read More
  8. 골다공증이 있으면 치매 걸릴 확률이 높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치매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아이큐비아(IQVIA) 연구팀에 따르면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은 치매 위험이 30%, 남성은 20%까지 더 커진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20년 동안 1215개 독일 병원에서 진료를...
    Date2018.08.23 Byflexmun Views654
    Read More
  9. 굶는 다이어트 때문에 살이 찔수도 있다.

    식단 조절은 체지방 감소에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식단 관리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간편한 '굶는 방식'을 다이어트의 왕도처럼 따를 위험도 높아진다. 하지만...
    Date2018.08.21 Byflexmun Views641
    Read More
  10. 암예방을 위한 최고의 방법은 운동이다

    암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몇 가지 종류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부터 신체 활동을 늘리는 것 등이 있지만 발암 물질은 도처에 잠재해 있다. '미국 내과학회지(JAMA Internal Medicin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운동이다.​​​​​​​ ...
    Date2018.08.20 Byflexmun Views602
    Read More
  11. 비만이 남성호른몬 수치를 감소시킨다.

    발기부전 환자라면 남성호르몬 수치를 높이기 위해 다이어트와 심폐 체력 운동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남성호르몬으로 알려진 테스토스테론은 정상적인 발기력을 유지하는데에도 매우 중요한 호르몬이다. 많은 발기부전 환자들이 남성호르몬이 저...
    Date2018.08.17 Byflexmun Views62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06 Next
/ 10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