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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환자들은 관절통을 줄이기 위해 항염증 진통제를 많이 사용하는데 위출혈이라는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관절염 환자들이 돈이 적게 드는 식이요법을 잘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한다 해도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아스라이티스닷오알지’가 소개한 관절염 통증 줄이는 식이요법 6가지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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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염증 효과가 있는 향신료 쓰기


생강과 강황은 뛰어난 항염증 효과를 가진 향신료로, 이 향신료를 이용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다.

 

2. 녹차, 홍차 마시기


흔히 녹차가 홍차보다 더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검증되지는 않았다. 녹차에는 항암 효과가 있는데 항염증 효과는 홍차가 더 뛰어나다.


하루에 적어도 세 잔 이상 마시는 것이 좋으며 만약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면 많이 마셔도 효과가 유지된다.


3. 과일, 채소를 충분히

 

체리나 딸기, 고구마와 같이 밝고 짙은 색의 과일이나 채소가 좋다. 많은 사람들이 감귤류나 토마토와 피망과 같은 가지 과 채소가 관절염을 유발한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다.


오히려 오렌지나 토마토는 항염증 효과가 있다. 단,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에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므로 해당 과일이나 채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4. 생선기름 섭취


생선기름은 사람마다 한 티스푼(4그램)에서 테이블스푼(12그램)까지 필요한 양이 다르기 때문에 먼저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고기 같은 식품에는 염증을 악화시키는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이라면 생선기름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5. 요리에 쓰는 기름도 선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는 항염증 효과가 있는데 요리해서 먹어도 좋고 날로 먹어도 좋다. 생선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통증을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더 커진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만 함유된 올레오산탈은 이부프로펜이라는 비스테로이드 성 약품과 매우 유사한 천연 항염증제로 통증이나 염증을 발생시키는 효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아마씨유나 아마 또한 항염증 효과가 있는데 가열시 오메가-3 지방산이 파괴되므로 요리하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


6. 설탕과 정제된 탄수화물 음식은 피해야


하얀 밀가루, 하얀 쌀, 하얀 감자는 염증을 악화시키므로 섬유질이 풍부한 통곡물이나 콩과식물을 먹는 것이 좋다.


당근은 흔히 혈당 지수를 높인다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당근 속에 포함된 카로티노이드라는 산화방지제에는 항염증 효과가 있다. 다만 익힌 것보다는 요리하지 않고 그냥 먹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260419/관절염-통증-줄이는-식사법-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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