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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초와 파엘랴의 나라, 스페인이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로 꼽혔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블룸버그 통신이 24일 발표한 ‘세계 건강 지수’를 인용, 평가대상 169개국 가운데 스페인이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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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6위였던 스페인이 1위로 올라서면서, 1위였던 이탈리아는 2위로 밀렸다. 한국은 24위에서 7계단 오른 17위를 기록했다.


세계 건강 지수는 기대 수명, 고혈압과 비만, 흡연율, 영양 상태, 깨끗한 식수 접근성 등 건강 관련 변수를 수치화해 각국 국민의 건강 상태에 순위를 매긴다.


스페인(92.8점)과 이탈리아(91.6)에 이어 아이슬란드(91.4)가 3위를 차지했고, 일본, 스위스, 스웨덴, 호주, 싱가포르, 노르웨이, 이스라엘 등이 10위권에 올랐다.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강대국 미국은 35위를 기록했다. 약물 남용과 자살로 인해 하향곡선을 그리는 기대 수명 탓이다. 14억 인구 대국 중국은 이번 조사에서 52위를 기록했으나, 2040년이 되면 기대수명이 미국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됐다.


1위 스페인의 비결은 뭘까?


타임은 우선 든든한 공공 의료 서비스를 꼽았다. 일차 의료를 담당하는 가정 주치의와 보건 간호사가 아동, 여성, 노인에게 예방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 및 만성 환자를 보살핀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식단. 스페인의 대표 음식 가스파초는 토마토, 오이, 피망에 마늘, 올리브유, 식초를 곁들여 끓인 수프고, 파엘랴는 쌀과 채소에 생선이나 고기를 얹어 찌는 밥이다. 전형적인 지중해 식단이다. 이탈리아가 여전히 수위권을 유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올리브유와 견과류, 채소와 해산물이 풍부한 식단은 심장 질환과 암 위험이 낮춘다.


스페인은 유럽연합(EU)국가 중 가장 높은 기대 수명을 기록, 2040년에는 86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283195/세계에서-가장-건강한-나라는-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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