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는 무엇일까?
"1기압 하에서 14.5℃의 물 1그램을 15.5℃까지 올리는 데 필요한 열량"이다.
한마디로 태워서 내는 열에너지의 양이다. 식이섬유는 소화는 못시키지만 그램당 4칼로리의 열량을 가지고 있다.
칼로리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는 ‘저칼로리’ 식사가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다. 칼로리 섭취량이 적을 때 자기 관리를 잘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자리하면서 생긴 오해다. 하지만 사실상 우리 몸은 저칼로리가 아니라 적정량의 칼로리가 필요하다.
소식은 저칼로리 식사라기보다는 적정량의 식사에 가깝다. 즉 과식이나 폭식을 하지 말라는 의미로 보는 것이 보다 정확하다. 칼로리 섭취량이 많은 사람은 현재 먹는 식사량의 15%만 줄여도 노화 과정을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15283